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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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실 발매가는 금값까지는 아닌데... 리셀러들이 판을 치다보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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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던,업템포 모두 금값이 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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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퀄리티는 점점 떨어지는데 가격은 계속 오르고...
리셀러들만 신이 났죠 ^^;
근데 뭐 어쩌겠어요~ 좋으면 신어야지 ㅜㅜ
그래도 이번엔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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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5.04.21 13:00
비록 지금은 나이키 프리나 에어맥스 시리즈들을 더 좋아하게 되었지만
학창 시절에는 저도 조던 9,10,11이나 맥스 업템포를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아드님과 커플로 신을 모습이 너무 귀엽게 연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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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님도 조던을 좋아하셨군요 ㅎㅎ
제가 사지 않은 몇 안되는 조던 중에 조던9이 있는데... 지금도 궁금하긴 합니다.
나중에 아들과 커플샷 찍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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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러들 진짜 아오..
요새는 리셀러들 때문에 조던에 아얘 관심 끊었고 결혼하면서는 운동화 자체에 관심이 안가네요 ㅎ
그저 슈퍼스타80랑 풋스케잎만 주구장창 신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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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똥88
2015.04.21 17:55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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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82 키에 발이 좀 작은 편이라 260이나 265를 신는데
발이 거의 300이네요.키가 한 190정도 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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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10.5사이즈여서 285에요^^
키는 180조금 넘구요~ 거인 아니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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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라니... 좋겠습니다 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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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시리즈중에서 가장 이쁜거 같아요! 애마멜 재질이 반짝거릴때 너무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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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예쁜 '커플샷'이네요. ㅎㅎ 구매 축하드립니다. 제 학창시절 일레븐의 광나는 전면은 로망이었네요.
전 아직도 옷장 바닥에 몇몇 레트로들 박스 그대로 쌓아 놨습니다. 그 중에 흰색에 녹색 장식 있는 4번은 사촌 동생 운동 시작한대서 줬고, 지금은 시커먼 2번이랑 5번, 그리고 7번이 아마 있겠네요. 욕심나서 샀으면 좀 신어야 하는데 의외로 조던풍 운동화 신을 일이 없다보니 쟁여 놓게 되었네요. 그나마도 대학 때 선배가 실리카겔 넣어주고 가긴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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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광적인 조던 수집을 했었는데...
이제는 예쁜 클래식 런닝화 수집으로 방향을 돌렸답니다~
아들과의 커플 조던..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3 파이어레드를 저, 와이프, 아들 셋이 신고 다닌 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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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mind
2015.04.28 12:12
저도 이번에 커플로 구매를 해볼까 하고 고민했던 모델이네요.
국민학생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OG(라는 생각도 없엇지요 그때는)들로 신었던 이후로 조던은 관심이 없었는데, 11은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거든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씨가 컴백홈 시절에 신고 나온 것을 보고 군침만 흘렸던 기억이..
웃돈 좀 주고라도 사볼까 하다가, 어짜피 의무적으로 월 1회나 한 번 신을까 말까 할 것을 알기에..
그래도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실물이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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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디
2015.06.02 18:26
오 부럽습니다... 색감 좋네요
요새는 너무 금값이 되어버린 조단 ㅠ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