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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조회 2456·댓글 43

견학의 마지막 장소인 허리티지 갤러리로 갑니다.

아마도 2007년정도에 만들어진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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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itage Gallery는 두군데로 갈라져 있는데, 사진 촬영이 허락되는 곳과 허락이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1931년 오리지널 Reve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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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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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화 관련 전시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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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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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으로만 보던, 그래픽인가 했던, 바로 그 박스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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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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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에 돌아온 EWC

언제나 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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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간략하게 MJLC를 돌아본 경험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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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회사 중 감히 manufacturer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인 Jaeger-LeCoultre 를 방문하고 느낀 점은 여러가지이지만...

 

전통적인 기술적 우월성을 가지고, 오랜 역사와 접목시키고 예술적 가치를 부여해서 시계에 많은 새로운 혁신을 가지고 오려는 느낌을 깊이 받았습니다.

 

업계에선 파텍필립이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회사가 JLC라고도 하지만, 누가 우위냐 하는 그런 의미없는 질문보다는,

많은 시계 애호가에게 전통과 역사와 예술성을 가진 혁신적인 시계를

affordable luxury급부터 초초 high-end까지 다양한 모델을 in-house에서 생산하여, 보는 즐거움과 소유의 기쁨을 가져다 주는 아주 훌륭한 그야말로 모범적인 회사가 아닌가 합니다.

 

처음 가봤지만, 가보지 않고도 예상했던 바로 그런 모습였습니다.  앞으로도 가장 큰 기대를 걸어도 충분히 좋을 만한 그런 회사가 아닌가 합니다. ^^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TF 및 RK관계자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 말씀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제가 가장 LIKE만 하는 브랜드가 아니고, 제가 가장 RESPECT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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