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무겁고 칙칙했던 옷들을 제쳐두고 화사한 색감의 패션에 시선이 가는데요, 일곱빛깔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스트리트 감성 충만한 아이템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컬러풀한 색감만으로도 전체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주는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1 VLTN 발렌티노를 젊고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한 유니섹스 라인 VLTN의 빨간색 카드 케이스.
2 Stone Island 팝한 레드 컬러에 브랜드 자수 로고 역시 레드로 통일한 베이스볼 캡.
3 VANS 이번 시즌 메인 트렌드인 타이다이 프린트를 적용한 핑크 컬러 후디.
4 Versace 브랜드 고유의 메두사 로고를 양각으로 장식한 러버 소재의 아이폰 케이스.
5 S.T.Dupont 시원하고 댄디한 색인 블루 컬러 에나멜을 페인팅한 라이터.
6 Prada 파란색과 하늘색으로 직조한 니트 소재의 스니커즈.
7 MSGM 자연 경관을 그라데이션 컬러로 프린트한 나일론 소재 스트링 백.
8 Acne Studio 부드러운 파스텔 색감의 울 소재 머플러.
9 Aqua di Parma 아말피 섬의 상큼한 무화가 향을 담은 치노또 디 리구리아 향수.
10 EastpakXGosha Rubchinskiy 광택나는 소재에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백팩.
11 Off-White 안전벨트 버클에서 착안해 길게 늘어뜨리거나 두번 감아 연출할 수 있는 벨트.
12 NikeXOff-White 협업의 귀재 오프화이트의 나이키 줌 플라이 스니커즈.
13 Longchamp 오렌지에 네이비 컬러를 블로킹해 차분하게 마무리한 보스턴 백.
3.4.9.번 갖고 싶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