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주얼러이자 워치메이커인 까르띠에(Cartier)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Seoul)과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 협업을 통한 뜻깊은 기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포시즌스 호텔 서울 로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로리스트인 니콜라이 버그만이 까르띠에 오너먼트를 활용해 10개 이상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까르띠에의 아이콘인 팬더(Panthère: 표범) 장식물과 까르띠에의 주얼리를 함께 배치해 화려하면서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포레스트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된 까르띠에의 로고 등을 형상화한 각종 오너먼트는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오너먼트로 자신의 집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너먼트 개당 가격은 6만 원.
- 까르띠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오너먼트
- 까르띠에를 위해 특별 제작된 그랑 마니에르 화이트 초콜릿 라즈베리 케이크
포시즌스 호텔 로비 라운지 마루에서 판매되며, 까르띠에 케이크와 로랑 페리에 샴페인 2잔 세트는 8만 5천원, 케이크 단품은 3만 9천원.
- 까르띠에의 보르도 컬러에 영감을 얻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루비 타임피스(Ruby Timepiece) 칵테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찰스 H 바에서 판매되며, 코냑과 라이 위스키를 베이스로
블랙 트러플로 만든 꿀을 넣어 제조, 바텐더가 직접 손으로 깎아 만든 주얼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아이스가 장식됩니다.
까르띠에 오너먼트 외에 주얼리 박스를 재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까르띠에의 브랜드 컬러(보르도)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크리스마스 칵테일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수익금 까르띠에가 수년간 후원하는 가톨릭 산하 복지 재단인 마리아 수녀회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까르띠에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크리스마스 콜라보레이션 기부 행사는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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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럭셔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