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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원료로 핸드 메이드 방식만을 고수해 제작하는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의 신제품 소식입니다. 1916년 역사와 문화,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아쿠아 디 파르마에서 콜로니아 클럽(Colonia Club)을 새롭게 소개합니다. 클래식의 대명사인 콜로니아의 새로운 버전으로 상쾌함이 더해졌지만 여전히 나름의 기품(!)을 잃지 않았습니다.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 중에서 가장 활동적이면서 모던한 이탈리아 감성을 담아내 하이엔드 프라이빗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에게 어울린다는 설명입니다. 기존 콜로니아의 클래식한 시트러스 향에 싱그러움을 더해 새로운 향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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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니아 클럽은 다양한 승마 스포츠 가운데 말과 기수의 움직임을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표현하는 드레사지(Dressag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귀족 스포츠로 간주되는 드레사지는 1912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었는데, 말에 대한 기수의 예우와 결투 예법을 중시해 우아함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기도 했습니다. 

가벼운 로션 텍스처 타입의 '콜로니아 클럽 애프터 셰이브 밤(100ml, 9만 8천 원)'은 제품에 함유된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면도 과정에서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세하게 상처 난 부위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투명한 텍스처의 '콜로니아 클럽 애프터 셰이브 로션(100ml, 9만 8천 원)'은 바르는 즉시 상쾌함이 느껴지며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 가능합니다. 프로틴-리치 포뮬라가 함유되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가라앉히며 면도날에 예민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모두 콜로니아 클럽을 상징하는 그린 케이스에 담겨져 선보입니다.    

Colonia-Club-Aftershave-Balm-Pack_CROP-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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