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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시즌, 화사한 패턴과 함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2017년 S/S 컬렉션에서 그래픽적 요소에 기하학적 모티브를 더한 다양한 캐러비언 패턴의 룩을 선보였습니다. 요트를 타고 여유롭게 여행하는 남성을 상상하며 디자인했다는 이번 컬렉션은 재킷, 팬츠, 액세서리까지 그래픽적인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들이 마치 하나의 시리즈처럼 이어지고 있으며, 면, 린넨 등의 천연 소재를 함께 사용해 내추럴한 느낌을 가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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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우터웨어 브랜드 에르노에서는 체크 프린트 레인 코트를 소개합니다. 코튼 소재에 일명 '파우더 터치(Powder Touch)' 가공을 통해 방수 기능을 더해 레인 코트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라이트 블루, 다크 블루 세 가지 컬러가 어우러진 맥시한 느낌의 체크 패턴이 청량한 느낌을 주며, 사이드 포켓이 슬림한 핏을 연출해줍니다. 이 코트의 진면목은 바로 안감에 있는데, 네이비 컬러 안감을 밖으로 꺼내 리버서블로 활용 가능한 것입니다! 비즈니스 룩으로는 네이비 컬러, 주말 위켄드 룩으로는 체크 컬러 이렇게 일석이조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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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하이엔드 테일러링 기법과 영국의 자유로운 감성을 추구하며 하이 패션과 스트리프 패션의 접목을 꾀하는 닐 바렛에서는 2017년 S/S 시즌 데님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컬렉션 전반적으로 데님을 강조했고, 그 중에서도 티셔츠를 키 아이템으로 제시했습니다. 70년대에서 90년대 사이 유행한 영국의 클래식 스타일이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동시대 영국에서 만날 수 있던 아메리카나(Americana) 트렌드를 빈티지한 워싱의 데님 포켓 재킷, 포켓 셔츠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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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에르메스 2020 봄/여름 컬렉션 액세서리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20] file Eno 2020.02.14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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