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어울리는 '달달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00% 핸드메이드를 고집하는 프랑스 출신(!) 하이엔드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La Maison du Chocolat)에서 국내에 베이커리 메뉴를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프렌치 시크 감성을 담은 베이커리 메뉴는 에클레어 2가지와 케이크 4가지로 선보이는데,
프랑스 최고의 디저트 명장인 마스터 셰프 니콜라 클라쏘의 지휘 아래 최고급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초콜릿 브랜드인만큼 초콜릿을 기본으로 해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혀를 녹이는(!) 아름다운 맛을 선사합니다(물론 디저트치고는 꽤 높은 가격이기는 합니다만).
초콜릿 에클레어의 경우 페이스트리 크림이 고급 초콜릿 가나슈, 그리고 과일, 견과류와 만나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살리고,
초콜릿을 베이스로 다양한 재료를 믹스한 케이크들도 깊은 풍미와 함께 상큼함을 전합니다.
이번 신메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청담 SSG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티제에서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입니다.
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딸기 관련 메뉴들은 케이크, 슈, 타르트로 구성한 5가지 디저트, 그리고 요거트 프라페타, 차(tea)등으로 구성한 3가지 음료로 이뤄져 있습니다.
신선한 제철 딸기로 만든 메뉴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티제 분당정자점에서는 5월 31일까지 봄 시즌에만 운영되는 스페셜 메뉴로 '아티제 스트로베리 디저트 & 브런치 뷔페'를 선보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딸기 디저트와 음료를 비롯해 브런치 및 커피 메뉴를 무제한(!)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가격은 2만6천 원(성인 기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 가족들에게 '달콤한' 선물도 하고, 디저트를 함께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데 살찌는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