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인기가 없는거같은..미국차..

주변에 독일차에서 미국차로 바꾸신 경우(정말 드문 케이스 입니다만) 만족도가 높지 않더군요. 

옛날 GM이 아니고, MKZ가 특출나다고 해도, 글쎄요.  e클, 6시리즈와 비교하여, 결국 타시다 보면, 헐렁함(?)을 느끼실까 우려되네요. 

가볍고 경쾌한 맛으로 가실꺼면 렉서스가 차라리 나으실 듯.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금방 질리실 수도 있으니.. ^^;

미국차들의 품질이 정말 예전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물론 여전히 개선의 여지는 있습니다만, 독일차와는 완전히 다른 미국적 철학이 있다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독일차나 국산과는 달리 시장 확장 추세에 있는 미국차들은 옵션이나, 기타 편의 시설이 동 가격 대비 뛰어나죠.

역사성이나, 디자인면에서도 독일 유수 브랜드들에 전혀 뒤쳐지지 않죠.

저도 미국차를 4년째 운전 중이지만, 미국차는 정직 합니다. 링컨도 충분히 만족 하시리라 봅니다. 12년이후 미국차들은 정말 다릅니다.

그나저나, 한국 사람으로서 우리 현대 차도 정직하다는 느낌을 주는 그런 국민차량을 딱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ㅠ

이전의 윙 그릴이 링컨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준다고 생각하며 참 마음에 들어했었는데 신모델은 그냥 아우디네요....대실망 입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유럽차들보다 요즘의 미국차들이 오히려 더 실험적이고 독창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ㅠㅠ

제가 아는 동생도 엄청 이 차 좋아라 했는데요 ㅎㅎ 제가 미국차라고 좀 말렸던 기억이...ㅋ

미국차가 요즘 많이 분발하고 있는 건 사실이죠...

하지만...차를 바꾸시려는 이유가...디자인 때문이라면...

그것도 곧 바뀌어서 구형이 될...모양새 때문이라면...

이해는 갑니다만...

말리고 싶네요...^^;;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나 변경된 디자인인이 재규어 혹은 밴틀리 그릴에 아우디스런 헤드램프를 달아 놓았네요

저도 캐딜락 CTS, ATS 스펙 보고 이가격에 꽤 좋다라고 했지만 주면에서 부품값이 벤츠 싸다구 날린다고 하고 역시나 CS 인프라가 부족하니

CS 인프라도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차량 실물은 참 멋지던데 bmw6 타시다 만족하시려나요?

독일차 대비 아직 미국차는 좀 멀었습니다. 미국차 최고봉은 콜벳 아니면 F150 이죠.

사실 요즘 링컨은 북미에서도 별 인기 없는 미국 자동차죠. ^^;

렌트를 잠깐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호 아래 사진 모델을 약간 아우디 A7빨 나는군요..디자인 좋습니다....^^

세번째 사진이 저는 재규어인줄 알았네요..^^

미쿨 형들은 차를 잘 못만든거 긑아요. 저도 첫차가 미제 였는데 사서 일주일만에 어부바 해서 센터간 아픈 기억이...

이거 장말로 매력적인데요...수리센터때문에 그런가요?

비엠6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저도 세번째 재규어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미국차의 성능과 디자인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

아메리칸

제가 미국에 있는데 링컨 그렇게 잘 안보이네요.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ㅎㅎ

이 차는 국네에서 한때 파격적인 조건으로 좀 팔았던 모델 아닌가요? 평생 소모품 교체.....

링컨이나 캐딜락은 올드모델 디자인이 나은 것 같습니다

성능은 글쎄요

디자인이 정말 우주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