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자동차 관련 영상 몇개 감상하며 더위를 이겨내는건 어떨런지요?
첫번째 영상은 BMW E39 M5 출시때 광고차 찍은 숏필름 입니다~
E39 M5는 90년대 후반 벤츠가 350마력을 상회하는 E55 AMG를 내놓자 그에 대응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기존의 E39 540의 엔진과 미션을 헤비튠하여 400마력, 제로백 4.7의 성능을 내며 출시 당시 세상에서 제일 빠른 4도어 세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요. 특히나 '온리 수동'만 만들어진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인 모델이었습니다.
클리브 오웬은 택시기사로 마돈나는 슈퍼스타 연예인으로 등장하는데 오만한 슈퍼스타를 택시기사가 M5의 성능으로 혼을 내준다는 내용입니다. ㅋㅋㅋ 클리브 오웬의 젋었을때 모습도 새롭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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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8.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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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몰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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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Hansard
2012.08.06 20:54
첫 영상 ㅋㅋㅋㅋ 마돈나가 지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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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영상의 하이라이트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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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쏟은 거입니다. 처음에 차에 탈때 커피를 하필 사타구니에 껴놨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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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상 공감합니다.^^ 작은차 큰 기쁨인데 출력이 작아서.. 05년도에 터보 튠 그런데 지금 신차들과 같이 달리면 좌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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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회원님이군요! 그래도 오픈에어링이 주는 기쁨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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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때문에.. 반갑습니다. ~~
맨 위의 영상은 감독이 가이 리치네요. 마돈나 전 남편중의 한명. 재미있게 찍은 이면에는 마누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