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 잘아시는 분있으시나요~~(라프 08년식 8만킬로 주행)

예방정비가 정답임  그냥 타면 돈 굳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중요부분은 직영서비스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도 카센터에서 정비후 고장나서 다시 정비를 하였는데 또 고장나서 직영공장에서 수리후 매매할때 까지  이상없었음

미션오일은 한번도 안했다면 한번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기어 변속될때 튕김현상이 나타나다가 심하면 덜컹할정도로 쿵~ 하는 느낌이 나는데 그러면 미션 자체가 망가질수 있다더군요...

엔진브러슁은.. 슬러지같은거 제거하는 작업인가요?

밧데리는 리턴하면 돈 조금 주는 그런거 있을거같은데요.. 셀프교환하시고나서.

냉각수는 오래되면 색이 변합니다. 부족하면 채워주면 끝이지만 색이 많이 변색됐거나하면 교환해주는게 좋습니다. 새지않으면 큰 문제는 아니고요.

미국에서 시행착오로 알게된 지식이라 전문성은 떨어질수 있습니다. ㅎ

다른 전문가께서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비소 3-4군대에서 견적 내봐야 어느정도 감이 올거같은데요. 저는 한국 시세를 모르니. ㅠ.ㅠ

1.미션오일 - 교환해 주셔야 합니다...교환 하실때 되었습니다...그러나 수입 스포츠카도 아닌데 합성유 쓰실일은....

2.엔진 브러슁 - 이거 바가집니다...오일교환전에 약품 집어넣고 10분 돌리다가 빼는겁니다.. 별거 아닌데 많이 받네요 (약품값 만원정도?)

                     엔진에서 갈갈갈 소리나 태핏소리 딱딱딱 난다면 조금 조용해지는 정도의 효과는 있을수 있습니다..

3.밧데리교환 - 터미널 방향 (+ 방향) 만 맞고 용량및 사이즈만 맞다면 직접 하셔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체결후 단단히 조이셔야지 

                     아니면 방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4.녹물 - 이건 교환해주시는게 맞지만 이미 실린더 블록 내의 부식이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 이므로 교환해봐야 금방 또 녹물 나옵니다..

            (라디에이터는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이라 녹슬지 않지요..)

제 소견으론 차량을 얼만큼 더 타실지는 모르지만 오래 더 타실거라면 사업소에서 제대로 정비 받으시고, 이미 어떤 이유로든 상태가

안좋으므로 위 정도의 소모품 교환으로는 크게 나아지질 않는다 봅니다... 

제 취미가 자동차 였습니다... 너무 깊이 들어가서 2급 정비 자격증도 따고 심지어는 남에게 차를 맡기기 싫어서 모든 정비를 직접 하기도

했었구요... (타이밍벨트 교환까지) 지금은 귀찮기도하고 아끼는차도 없어서 남에게 맡기지만 정비과정은 직접 지켜 봅니다...

전문가 신가여 ㅋㅋ

차량 정비는 자차 AS센터 가시는게 답입니다.

그냥 센터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굳이 외부업체에 할 필요는 못느끼겠네요

굳이 사업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업소의 공임 바가지 역시 무시 못 해요.

엔진 수리나 지엠만의 기술력을 필요로하는 정비가 아니라면 친절하고 잘 하는 업체들도 많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건  냉각수 교환이고 미션오일이나 배터리는 상태를 봐야 진단이 나오겠네요. 예방정비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엔진플러싱 및 합성유는... 확실히 일반 광유 쓰는 차량과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 라프 순정 미션오일은 나름 괜찮은 수준으로 압니다.

미션오일은 순정 순환식으로 하시고

엔진오일 어떤 제품을 쓰는지를 모르니 확답은 어려워요. 저는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샾에서 공임만 주고 합니다.

배터리는 혼자 충분히 가능하니 조금만 검색하시고 하시면 됩니다. (터미널 분리/체결 순서, 극 방향 등등)

냉각수는 차량에 맞는 부동액만 쓴다면 저렴한 데서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