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엘더나잇 6589 2013.06.26 12:18

JEEP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모델을 3년째 타고있고 12월이면 리스가 끝납니다.

 

그래서 후속 차량을 미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후보는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베티로 불렸던 ML350모델입니다.

 

e0edb750df8986ac18d387dc46e48837.JPG

 

디젤이지만 가솔림 뺨치는 정숙성과 편안함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단점이라면 인테리어가 너무 심심합니다. 7인치 모니터 등등 아우디나 BMW에 비해 감성품질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두번째 후보는 얼마후 출시될 5시리즈 GT 페이스 리프트 모델입니다.

d7f0ad3a7ca7e8e0992557977c3c3c4b.JPG

 

뒷테가 더 예쁘게 다듬어 진거 같아요 승용이지만 SUV처럼 넓은 2열과 제가 동경하는 HUD등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장점인거

같아요~~

 

두개다 아직 시승은 못해봤지만 많이 고민이 되네요

 

지금 그랜드 체로키가 이전 세대 ML과 샤시등 공유한게 많아서 실내에서는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그래서 더 감흥이 없는거 같구요

물론 인테리어보다 차체 기본성능이 더 중요하긴 하지요~

 

ML같은 경우는 예약이 밀려서 인디오더 조금 넣으면 최소 6개월 이상 기달려야한다고하네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더 없습니다....이달에 예약을해야 12월에 받을수 있어서요

 

그리고 벤츠 한성자동차 정비팀에 친한형동생이 있어서 서비스 받기에는 벤츠가 일단 더 좋을꺼 같습니다....

 

정말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