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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피러스 한대 보유 중인 30대 후반의 아이 둘(8살, 5살)의 가장입니다. 연비 좋은 세단으로 한대 추가하려고 고민중입니다.

첨에 고민하던 후보군은 폭스바겐 cc, 티구안, 렉서스 es300h, 인피 Q50, 볼보 s60 d4이었습니다.

4000만원대의 예산과 사이즈, 외부 시각 등의 문제로 독일 3사는 배제하였습니다.

고민 끝에 Q50은 후륜이라는점, s60은 볼보라는 차의 감가와 디자인 문제로 배제하였습니다.

폭스바겐 cc는 디자인과 운전하는 재미가 es300h보다 나은것 같으나 옵션이나 as측면에서 es300h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es300h는 그 반대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향후 10년 정도 탄다고 보았을때 어떤 선택이 더 현명할까요?

첫 외제차 구입이라 고민이 많네요.

타포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모바일로 작성하다 보니 길게 적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