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사려고 합니다~^^

조금 더 투자하셔서 캐논데일 배드보이 추천드립니다~~

하이브리드 개인적으로는 스캇 서브가 무난하니 좋다고 생각됩니다^^ 캐논데일 배드보이도 멋진 자전거인데, 가격이 쫌 셉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시러스도 추천드리구요,메리다의 스피더도 한번 알아보세요 ㅎ 알톤 자전거는 학생들이 많이 타서...옷으로 치면 노스페이스 입은 느낌을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

 꼭 필요한 장비는 장갑, 고글, 헬맷, 전조등, 후미등, 자물쇠 입니다~

장갑은 헬스장에서쓰는거 같은 손가락 잘린(?) 반장갑은 피해주시구요, 손가락 사이사이 망사로된 긴 장갑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고글은뭐... 루디프로젝트나 오클리 많이 쓰구요, 이게 자전거가격이랑 가격차이 별로 안날 수 있습니다. ㅎㅎ 고글은 눈보호를 위해 필수입니다. 겨울철에 고글안쓰고 자전거 타면 백내장 위험 올라간다는 정보도 들었구요.

야간 주행에 전조등 후미등은 사고예방을 위해 필수구요, 당연 머리를 보호하는 하이바 필수입니다^^

자물쇠는 가성비는 대만제 사관절락이 가장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구요, 정말 좋은 자물쇠를 하시려면 아부스락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가격꽤 나갑니다ㅎㅎ 하지만 자물쇠에 의존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곳에 놔두거나 집현관에 보관하는게 최고이구요 ㅎ

그럼 좋은 자전거 사시길^^

50만원 이하에 아래 말씀하신 자전거도 나름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저렴한 자전거 사용중인데 ^ㅡ^ 잘나갑니다... 엔진이 문제가 없다면 자전거는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게 로드냐 엠티비냐 하이브리드냐에 따라 속도감에 차이가 조금 있는거 같구요 음 솔직히 의류는 자전거 의류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구요... 편안하고 패달에 지장안주는 조그 붙는 등산복이나 트레이닝복  정도면 될듯하구 추천 드리고 싶은건 메카닉스 웨어라는 장갑인데 내구성이 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자전거 타실때 사용하기에 무리없구요 실제 레저및  군용 또는 메카닉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종류또한 가죽에서 스웨이드등 다양하게 있구요 또한 자전거 타실때 저녁시간을 이용하실 경우가 있기에 led라이트 구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추천 드리는 가성비 좋은 라이트에는 led lenser, fenix 등이 있구요 자전거에 고정 하는 부품은 1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입가능 하실겁니다 끝으로 자전거 뒤쪽에는 반사판등은 달아주시구 헬멧도 쓰시는것이 좋을듯한데 자전거용 헬멧은 저같은 경우 맘에들지않아서 익스트림 스포츠용 으로 나오는 프로텍 헬멧을 사용하는데 내구성과 보호성이 훌륭하니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작년에 친구들끼리 입문 로드 샀는데..40만원..

츄리링 입고 탈수 없어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옵션질만 100만원...

그래도 이제 타고 다닐만 합니다...

한강 한바퀴 돌면 1:30 정도....쫘아악 쏘고 와요..

이것저것 알아보다....로드 카본 105로 올라간 1인.... 와이프한테 죽을뻔했습니다...ㅎㅎ

천천히 알아보시고..구매하세요 ㅋㅋ 역시나 진리는 한방에 크게해야 돈이 덜 든다는사실..

행님 저도 사려고 하는데요. 입문이시면 저랑같이 벨로라인이나 후지 스트R이 적절하실 것 같습니다^^

TREK사의 하이브리드 알아보세요~

멋진 시계 컬렉션입니다

자전거 여행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데,

80아래 자전거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 아래는 가성비라고 할 것도 없구요. 결국 자기 다리가 좋아야 합니다.

제가 여행용으로 구입했던건 알톤 하운드2.0이였구요.

하이브리드가 타이어 때문이라도 일반 도로나 자전거 도로에서도 타기 편합니다. 펑크도 잘 안나구요.

온라인 구매하시면 조립하셔야 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어려운게 아니라 금방 하실수 있고,

기본적으로 LED나 자물쇠, 수동펌프, 펑크땜질도구등은 사은품으로 줍니다. 가격도 20~40사이구요.

기어는 대부분 시마노꺼 쓰니 상관 없고, 프레임도 대부분 알루미늄입니다.(철제는 너무 무거우니 피하세요)

디스크 브레이크냐, 고무 브레이크냐도 타보면 별 차이 없구요.

교체하기 편한건 고무 브레이크입니다.

그나마 신경써서 고르실건 타이언데, 타이어 패턴이 어떠냐에 따라서 포장도로에서 속도 차이가 좀 큽니다. 너무 깊고 굵직한건 피하시면 됩니다.

자전거를 처음 타보시고 또 주변에 자덕 친구분이 계시니 사실 여기서 추천드리는게 그닥 되진 않으시겠지만.. 제 경험을 비추어보면.

일단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기에 최대한 저렴하고 되팔기 쉬운 자전거를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자기가 자전거에 푸욱 빠질지 아니면 잠깐 하다 말지 모르니까요 일단 간보는 시기가 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빠지지 않을 것 같다 하시면 지금 구매하신 걸로 쭈욱 가끔 타시면 되고 ... 빠질 것 같다 하시면 처분 후 과감하게 한방에 하이엔드.

이게 정답입니다. 입문자급이니 중급이니 상급이니 뭐 다 소용없고 결국 자기의 욕구를 채워버리게 됩니다. 

그런고로 사고 팔기를 반복하지 마시고 .... 빠진 것 같다 하시면 한방에 하이엔드를 추천 드립니다. 

ㅎㅎ; 재미있는 자전거생활 되세요. 

잔차도 시계질 만큼 무서운 세계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로드로 정점을 한번 찍고 내려왔었는데요 결국 마직막에 들였다 판매한 녀석은 브롬튼 입니다.

편의성, 휴대성, 잔재미, 소소한 다이 등등... 즐기시려면 브롬튼 만한것도 드뭅니다 ^^

자이언트 트라디스트2 추천이요. 정가 45만원 인터넷 최저가 36만원 정도 되네요.

욕심 부리시지 말고 처음사시는거 무조건 싸고 가성비 좋은걸로 구입하시길...

자전거는 중고로 팔면 진짜 X값 됩니다. 싼거 사서 매력 느끼시면 좋은걸로 사세요. 자이언트, 알톤, 삼천리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는 부품구하기도 참 쉽습니다.

동네 자전거샵에서 평범한 장인이 고칠수있는 그런 자전거가 입문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멋져용 ㅎㅎㅎ

IWC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