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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WWG24] 타임포럼 워치스앤원더스 컨텐츠 한 눈에 보기 2 updatefile

COLUMN

새로운 39mm 사이즈로 무장한 독사 서브 200T

  워치스앤원더스 2024 신제품 소식이 한창이지만 잠시 다른 브랜드로 눈길을 돌려보겠습니다. 개성적인 다이버 워치 컬렉션으로 일가를 이룬 스위스 브랜드...

FEATURE

부벤앤줴르벡 크리스찬 줴르벡 회장 인터뷰

  시계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시계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해 봤을 겁니다. 작고 소중한 나의 시계를 아무렇게나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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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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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게 타입 XX 크로노그래프 2057 & 2067 좌측(2067)이 민간용, 우측(2057)이 군용 복각이다. 관련 타임포럼 기사 바로 가기 >>   타임포럼은 한달 ...

COLUMN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는 쿼츠 파동으로 쇠퇴한 기계식 시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하던 1988년 탄생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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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o ::

미도 올 다이얼 건축물 영감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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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scom] 미도 2월호 보도자료 이미지 컷_올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 (1).jpg

스위스 시계제조사 미도(MIDO)가 영원의 도시 로마를 상징하는 건축물인 콜로세움에서 디자인을 착안한 올 다이얼(All Dial) 컬렉션에 모처럼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컬렉션의 모토와도 같은 건축물 영감(Inspired by Architecture)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화제의 신제품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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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이얼 컬렉션 특유의 원통형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케이스의 직경은 42mm, 두께는 10.1mm, 스크류-다운 구조의 크라운과 함께 방수는 실용적인 100m까지 지원합니다. 전면 글라스는 양면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해 최상의 가독성에 기여합니다. 안트라사이트 컬러 다이얼은 전체 매트하게 마감하면서 화이트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한 아플리케 인덱스가 놓여진 가운데 바탕만 오돌토돌한 질감이 느껴지도록 그레인 처리해 입체감을 더합니다. 또한 다이얼 외곽으로 갈수록 비스듬히 층이 높아지게 함으로써 콜로세움의 원형 경기장 스탠드를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올 다이얼 제품들처럼 3시 방향의 창을 통해 나란히 요일과 날짜를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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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일체형의 브레이슬릿 역시 스틸로 제작하고 링크의 대부분을 새틴 브러시드 마감하면서 연결 부위 일부를 폴리시드 마감해 유무광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비교적 슬림한 두께의 케이스에 레트로 무드를 더하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의 브레이슬릿이 어우러져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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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는 날짜 및 요일 표시 기능을 갖춘 대표적인 범용 자동 칼리버 ETA 2836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40시간). ETA C07.621 베이스의 칼리버 80을 탑재한 미도의 다른 주력 컬렉션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파워리저브가 조금 아쉽지만, 올 다이얼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을 받은 ETA 2836을 탑재했기 때문에 정확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부족함을 상쇄합니다. 솔리드 스틸 케이스백으로 무브먼트를 노출하지 않는 대신, 컬렉션에 영감을 준 콜로세움을 스페셜 인그레이빙으로 새겨 의미를 더합니다. 또한 케이스백 하단에는 한정판 고유 넘버(XXXX/2022)를 새겨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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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이얼 건축물 영감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2022년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Ref. M8340.4.B3.11)은 총 2,022피스 한정 출시하며, 케이스백처럼 콜로세움 장식을 새긴 소장가치가 있는 메달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에 담겨 제공됩니다. 이달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미도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출시 가격은 1백 81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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