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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마다 -DNA를 붙이며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RJ-로맹 제롬이 선보인 새로운 플라잉 투르비용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문 오비터 GMT(Moon Orbiter GMT)입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우주의 DNA를 담고 있습니다. 48mm 사이즈의 라운드 케이스는 스틸 소재이지만, 아폴로 11 우주선에서 가져온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스틸이라는 점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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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페레(La Joux-Perret)와 협업해 문 오비터만을 위한 새로운 칼리버를 디자인했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다이얼 위 12시 방향 부분입니다. 오로지 이 모델만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브랜드 최초로 완전히 통합된 점핑 아워 레트로그레이드 GMT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GMT 기능은 2시 방향에 위치한 푸셔로 조정할 수 있으며, 태양과 별을 인그레이빙한 디스크를 통해 밤낮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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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와 다이얼이 한 몸(!)을 이루고 있는데, 여기에 별 패턴을 새겨 넣어 우주와 연관된 DNA를 특히 강조했습니다. 플레이트와 다이얼을 일체화한 덕분에 시계 앞과 뒤 모두에서 무브먼트의 원형 그레인 처리한 부품과 트레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뒤 모두에서 RJ-로맹 제롬의 시그너처라 할 수 있는 일명 X 디테일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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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방향에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는 플라잉 투르비용이(투르비용의 모던한 브리지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3시 방향에는 시와 분을 표시하는 서브 다이얼이 서로 대칭을 이루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6시 방향에서는 파워 리저브를 알려주는 서브 다이얼도 볼 수 있습니다. 

CEO 마뉴엘 엠크는 시계에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하기 위해 바늘 끝에 레드 팁을 더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레드 팁 디테일과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 위 레드 스티칭은 무채색이 주를 이루는 시계에 포인트가 되면서 생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강렬함을 선사합니다. 

문 오비터 GMT는 전 세계 단 25피스만 한정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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