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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서 깊은 주얼러이자 최근 워치메이킹 업계에까지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그라프(Graff)가 

연말에 어울리는 로즈 골드 &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시계 두 피스를 소개합니다.


우선 첫 번째 시계는 마스터그라프 더블 투르비용 GMT(MasterGRaff Double Toubillon GMT)입니다

주얼러라는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케이스와 베젤 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무려 30캐럿에 달하는 300개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케이스에는 170개의 다이아몬드와 인덱스 역할을 하는 선명한 그린 컬러 에메랄드 12다이얼 위에는 65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케이스백에는 여타 시계 브랜드에서는 보기 힘든 삼각 형태의 트라이앵글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점도 특이합니다

심지어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의 버클에도 30개의 트라이앵글 컷 다이아몬드를 흩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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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47mm 사이즈 다이얼 위 12시 방향과 6시 방향에 대칭으로 놓은 두 개의 투르비용이 눈길을 끕니다

그 중 투르비용 하나는 스몰 세컨즈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죠

9시 방향에는 세컨드 타임존을 확인할 수 있는 시침과 분침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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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그라프 더블 투르비용은 72시간 파워리저브 가능한 수동 무브먼트를 장착했고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각각 10피스씩만 한정 생산합니다.

 

두 번째는 그라프스타 아이콘 오토매틱(GraffStar Icon Automatic)입니다.

그라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을 위한 기계식 시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까지 여성을 위한 쿼츠 주얼리 시계를 주로 선보이던 그라프가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사랑하는 여성에게까지 시선을 돌린 것이죠.

낮밤 인디케이터와 함께 빅 데이트듀얼 타임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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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골드에 세라믹을 믹스한 케이스로 소개하는데, 세라믹은 그라프 시계에서는 처음으로 활용하는 소재로 

첨단 소재와 자연 광물인 다이아몬드(그라프의 주특기이도 하죠!)와의 조화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설명입니다.

 

다이얼에 그라프의 시그너처인 부채 모양 모티브를 539개의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초호화 버전(사진의 이미지) 외에 

머더오브펄로 좀 더 단아하게(!) 연출한 버전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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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mm 사이즈로 선보이는 그라프스타 아이콘 오토매틱은 화이트블랙블루핑크 세라믹 케이스에 

화이트블랙블루핑크 머더오브펄 다이얼 등 다양한 조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트랩 역시 블랙화이트핑크블루 악어 가죽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반짝이는 눈가루(!)를 뿌린 듯 그야말로 화려한 이 시계 듀오가 연말 느낌을 물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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