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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치네 파네라이(Officine Panerai)가 다크 그린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공개했습니다. 대표 컬렉션인 라디오미르, 라디오미르 1940, 루미노르 1950 라인을 통해 각각 선보이며, 공통적으로 그린 컬러 샌드위치 다이얼에 의도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선사하는 베이지 컬러 야광 도료를 사용해 특색을 드러냅니다.
- 라디오미르 8 데이즈 티타니오 - 45mm PAM00735
가장 먼저 보실 모델은 라디오미르 8 데이즈 티타니오(Radiomir 8 Days Titanio - 45mm) PAM00735입니다. 브러시드 가공된(베젤부만 폴리시드) 직경 45mm 티타늄 케이스에 8일간의 긴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인하우스 수동 P.2002/9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시간과 날짜 표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28,800회(4헤르츠) 진동하고, 세컨즈 리셋 기능을 지원해 시간 조정이 용이합니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드러나는 무브먼트 면에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도 갖추고 있습니다. 케이스 방수 사양은 100m.
-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아치아이오 - 47mm PAM00736
다음은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아치아이오(Radiomir 1940 3 Days Acciaio - 47mm) PAM00736 신제품입니다. 47mm 직경의 폴리시드 가공한 스틸 케이스에 3일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인하우스 수동 P.300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역시나 케이스 방수는 100m 지원.
- 루미노르 1950 크로노 모노펄산트 8 데이즈 GMT 티타니오 - 44mm PAM00737
마지막 모델은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와 GMT 기능을 갖춘 루미노르 1950 크로노 모노펄산트 8 데이즈 GMT 티타니오(Luminor 1950 Chrono Monopulsante 8 Days GMT Titanio - 44mm) PAM00737입니다. 44mm 직경의 브러시드 가공한 티타늄 케이스에 다이얼면에는 시와 분, 스몰 세컨드, 센트럴 핸드 형태로 세컨 타임존을 표시하고 별도로 24시간 인디케이터와 낮/밤 인디케이터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얼 하단에는 리니어(직선) 형태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통해 8일간의 잔여 동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기존의 인하우스 수동 P.2004 칼리버 탑재. 케이스 방수 사양은 100m.
3종의 그린 다이얼 신제품은 파네라이 직영 부티크에서만 한정 판매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네라이 그린 다이얼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http://www.paneraigreendial.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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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