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루미노르 1950 레프트 핸디드 3데이즈 PAM 557
SIHH가 가까워지면서 하나하나씩, 물론 하이라이트는 SIHH의 개최와 함께 공개되겠지만 새로운 모델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파네라이에서는 오래간만에 왼손잡이용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루미노르 1950 레프드 핸디드 3데이즈 PAM 557입니다.
전통대로(?) 히스토릭 라인에서 등장했는데 루미노르 1950 케이스로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외한다면 첫 모델입니다. 베이스
모델은 루미노르 1950 3데이즈 PAM 372로 3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칼리버 P.3000을 탑재했습니다. 이것을 다이얼을 제외하고 180도 돌린 것이 PAM 557인데요. 그러한 만큼 PAM
372와 스펙에서는 다른 점이 없습니다. 혹시나 플렉스글라스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바뀌지
않았나 했는데 변동 사항은 없습니다. 또 혹시나 크라운 가드의 ‘Registered
Trademark’의 약자인 ‘REG, T. M.’이 회전한 케이스 맞게 서로 자리를 바꿔
각인되어 싶었지만 역시 변동은 없었습니다. (그런 것은 우리에게 있을 수가 없어)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스트랩입니다. 쓰면 쓸수록 주름이 잡히면서 고유한 패턴이 생기는 송아지 가죽을 이용한 레인저 스트랩과 갈라지는 표면이 특징인 빈티지 스트랩이 달린 PAM 372와 달리 좀 더 정중하게 가공한 애솔루타멘테(Assolutamente) 스트랩이 달려 있습니다.
47mm 케이스이며 100m 방수입니다. 파워리저브는 3일(72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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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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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면 그놈이그놈같아보여서 헷갈리는데 알면 알수록 파네라이 세계는 재미있군요 소개글 잘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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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디쿠
2014.01.08 22:20
귀족 손목에 47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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뽄쭌푸파파
2014.01.08 22:34
잘 보았습니다 -
캬료
2014.01.08 22:35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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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출시할때부터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나와주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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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mm라는건 저같은사람은 넘보지 말라는 뜻으로 알아야겠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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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파이어글라스로 안바뀌었네요~
흑 -
판다님
2014.01.09 00:57
보통 왼손잡이라고 해도 우리 실생활은 오른손 위주로 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오른손에 맞춰 쓰다보니
왼손용은 오히려 불편한 감이 있더군요.
게다가 47mm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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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993
2014.01.09 08:22
불편한게 당연히 생기는 모델이지만 멋진건 어쩔수 없군요.. -
별 차이가 없단 얘기군요...
47은 생각도 못하는 귀족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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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는GO
2014.01.09 09:32
저도 한 손목하는데... 47mm 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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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를 좋아해서 그런지 557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왼손잡이가 아니라서 약간은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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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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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로이
2014.01.09 13:10
크네요... 하지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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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손등에 자국이 안남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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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프로텍터 위아래 방향이 반대였으면 정말 대박이였을 것 같습니다. 요즘 어쏠루타멘테 스트랩의 남용은 개인적으로는 별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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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
2014.01.09 15:25
사이즈 엄청 크네요.. 파네라이 매력이 많은 시계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파네라이 한번 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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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양
2014.01.09 18:40
아ㅜ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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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환
2014.01.09 19:16
좋아보이는데요... -
왼쪽에 가드가 있는걸 보면 항상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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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omaniac
2014.01.09 21:58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력있는 모델이지만... 사이즈는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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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2564
2014.01.10 10:15
언젠가 꼭 겟하고 싶은 브랜드예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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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
2014.01.10 15:17
똑같은 모델 조금 작은 사이즈로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 47mm는 저한테는 너무 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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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긴 합니다만...마구 굴리는 제 입장에서 플렉시 글라스는 372나 이녀석이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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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4.01.11 20:41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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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를 이뻐라하시는 왼손잡이 분들은 좋아하실 만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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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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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기관차
2014.01.12 14:01
실물로보게되는날이 기대됩니다~^^ -
파네라이는 참 열심히 왼손잡이용 시계를 만들어 내는군요.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론 44mm짜리 372가 나와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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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왼손잡이용이라 함은
오른손에 착용하는 모델인건 가요? -
MonttonM
2014.01.13 11:01
왼손잡이용 시계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
감사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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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디테일 하나로 매력을 만들어내는 파네라이!!
정말 안 좋아라 할 수 없는 브랜드임에 틀림없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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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park
2014.01.14 08:47
역시나 47mm 압박은 적응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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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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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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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14.01.14 21:14
ㅎㅎㅎ 이쁘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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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이 47mm 를 계속 주력으로 내놓으니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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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덕푸덕
2014.01.24 01:10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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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드
2014.02.06 17:07
멋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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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y
2014.02.10 10:04
귀여운 시계이군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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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lee
2014.04.04 23:45
사이즈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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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브레게
2014.05.16 01:37
역시 쌈빡한 루미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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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웰
2014.07.10 10:10
스테디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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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인한 불편함만 감수 한다면 굉장히 멋진 모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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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넘버가 각인된 위치가 정말 오묘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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