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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LeCoultre ::
예거 르쿨트르 x 니콜라스 홀트 '터닝 포인트'
- 니콜라스 홀트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메종의 프렌드인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Nicholas Hoult)와 협업한 단편 필름 '터닝 포인트(The Turning Point)'를 공개했습니다. 아마 타임포럼 홈페이지를 모바일로 접속하는 분이라면 최근 해당 필름의 일부 장면을 접하셨을 텐데요. 올해 리베르소 탄생 90주년 및 지난 몇 년간 이어진 니콜라스 홀트와의 파트너십을 동시에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꼬마로 얼굴을 알린 니콜라스 홀트는 성인이 된 이후 '싱글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엑스 맨'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들에 출연하며 영국의 젊은 연기파 배우를 대표하는 존재로 성장했습니다. 에거 르쿨트르와는 약 2년 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왔으며, 당시 메종이 후원한 베니스 국제영화제(현재는 까르띠에가 메인 스폰서)를 포함한 크고 작은 글로벌 이벤트 및 광고 캠페인 촬영에 함께 한 바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단편 필름 '터닝 포인트'는 메종의 고향인 스위스 현지에서 촬영되었으며, 프랑스 출신의 유명 촬영감독 테오 고트리브(Théo Gottlieb)가 참여했습니다. 영상에서 니콜라스 홀트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투르비용(Reverso Tribute Duoface Tourbillon) 플래티넘 모델(Ref. 3926480)을 착용하고 인생의 전환점(터닝 포인트)에 관해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투르비용참고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페이스 투르비용은 아이코닉한 리베르소의 듀오페이스 컨셉에 플라잉 투르비용을 최초로 결합한 50피스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기능에 비해 얇은(9.15mm) 케이스와 블루 선레이 다이얼(전면) 및 실버 그레인 다이얼(후면)이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베르소의 듀오페이스처럼 상반된 두 배경- 스위스 천혜의 자연과 미니멀한 건축 공간- 을 번갈아 오가면서 니콜라스 홀트는 자신의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와 시간에 관해 사유합니다. 그는 촬영에 앞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숲 속을 거닐거나 서핑을 하는 등 자연 속으로 빠져들면 세상과 하나가 된 듯한 평화로운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새롭게 활력을 되찾아 다시 활동할 준비가 되죠.”라고 말하며, 리베르소와 관련해선 "두 개의 다이얼은 제가 일할 때와 일하지 않을 때의 두 가지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니콜라스 홀트가 '터닝 포인트'를 통해 남긴 내레이션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꼭 해당 영상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Every story is made of moments. But a true story has this one moment: Its turning point. This moment when you summon the past to find the inner strength and the courage to go further. This moment where time gathers. Every wish, every hope, all our experiences reunited in a heartbeat. And nothing will ever be the same again. It's all about constant dedication. And at this point, all it takes is one final inspiration, one final push, to overcome this moment of truth…and finally reach the point, where the past is the past, the future ready to unfold, and the story ready to be told. Reverso
모든 이야기는 순간이 모여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진실한 이야기에는 한 순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전환점입니다. 당신이 과거를 돌아보며 내면의 힘과 더 나아갈 용기를 찾는 순간입니다. 수 많은 시간이 모이는 순간 모든 소망, 모든 희망, 우리의 모든 경험, 하나 되는 마음. 그리고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끊임없는 헌신을 향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 순간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의 영감, 단 하나의 열정, 이 진실의 순간을 극복하기 위해... 그리고 마침내 과거는 과거가 되고, 미래가 펼쳐지며, 그 이야기를 들려줄 시간이 됩니다. 리베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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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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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닝
2021.11.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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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비용은 오버홀이 아주 작살이겠네요 본사로 가서 진행할듯 가격도 만만치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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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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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쨔
2021.11.01 16:26
리베르소의 작은 케이스에 뚜르비옹이 들어가면서 두께가 9mm 정도인 것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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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14
2021.11.01 17:20
어휴~ 대단히 이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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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뚜르비옹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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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뚜기
2021.11.02 00:20
와... 엄청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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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21.11.02 08:22
깔끔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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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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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워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캐주얼하게도 착용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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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예술이네요~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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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love
2021.11.02 21:02
우와 ~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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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밀스펙삽니다
2021.11.03 00:29
언젠가 갖고싶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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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진
2021.11.03 07:33
멋드러지네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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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에
2021.11.03 09:25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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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p8
2021.11.03 13:02
정말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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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소이파파
2021.11.03 16:19
예거는 배우들이 시계와 매칭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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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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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21.11.04 21:43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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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s
2021.11.05 14:46
와 느낌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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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의 기술력과 멋진 디자인 다 잡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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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에 뚜르비용이라니..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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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보다 좀 더 중후한? 이미지로 화보를 촬영한 듯 합니다. 니콜라스홀트 이미지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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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12345
2021.11.09 12:10
아 정말 세련되고 고급지고 화려하고 멋지고 모든 형용을 붙히고 싶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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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리베르소에 뚜르비옹들어가니까 느낌이 확달라지네요...가격이 아주 사악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