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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oni 한국 런칭
새로운 시계 브랜드가 한국에 정식 소개됩니다.
바로 티토니(Titoni) 입니다.
티토니도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역사는 1919년부터 시작됐군요.
브라이틀링과 같은 그렌첸 지역에서 창립한 프리츠 슈럽(? Fritz Schluep)씨.
1938년에 아들 브루노(Bruno Schluep)씨가 합류했습니다.
1981년부터는 브루노의 아들 다니엘(Daniel Schluep)이 그 뒤를 이어갑니다. 대를 이은 가족 기업이군요.
1920년대 소개한 아르데코 스타일 시계
1956년에 소개한 문페이즈 캘린더 시계
1970년대 레이서 킹이란 시계도 소개했고...당시 이런 형태의 시계들이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았죠.
큰 회사는 아닌듯하고 하이엔드급 시계를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시계 가격대는 100만 원대부터 500만 원대까지 소개합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유럽, 중동, 아시아에는 중국을 비롯한 대부분은 국가에 진출해있고 특히 중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아직 면세점부터 소개하고 있습니다.
워커힐 면세점에서 소개한 바 있고 지금은 배재통상이 수입원이 되면서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럭셔리 워치 존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저가 아니면 고가로 브랜드도 양극단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계들이 소개되고 또 사랑받으면 좋겠네요.
공식 홈페이지는 www.titoni.ch
한국내 문의 사항은 02.3442.2924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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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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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08.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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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8.10 18:37
이미 많은 좋은 브랜드들이 한국에 런칭한 상태여서 정보도 충분치 않은 신규런칭 브랜드에 매니아층을 이룰 수 있을까 싶군요.
마켓팅 전략을 잘 세워야 하겠죠...
주로 클래식한 시계들을 생산하는 브랜인가 봅니다. -
PAULee
2012.08.11 12:36
브랜드로고가 몽블랑을 연상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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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몽블랑 로고랑비슷하네요. 좋은 브랜드 소개 감사합니다. 검색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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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이랑 닮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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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어떤지 궁굼하네요 검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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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즈 빈티지 검색하다보면 가끔 보이던데...현재도 있는 브랜드였군요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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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러붕
2012.08.14 00:07
이런게 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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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피망
2012.08.17 13:28
첨 접하는데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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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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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찬
2012.09.11 16:33
오리스의 아틱스 컴플리케이션과 느낌이 아주 비슷한데요. 오릭스의 월과 요일 디스플레이도 동일하고요. (케이스백이 궁금합니다. 레드로터 있는거 아냐?) 아주 비슷한 인상을 주네요. 날짜 핸드는 판박이 같고요. 오리스 보다는 고급으로 포지셔닝 하고 싶은 모양인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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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ean
2012.12.19 15:11
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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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15 01:36
로고는 몽블랑이랑 비슷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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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토니에도 500만원대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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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브랜드인데 현재도 국내매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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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브랜드인데 몽블랑이랑 이미지가 비슷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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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브레이슬릿 디자인이 아이코닉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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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의 모델은 언뜻 Epos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한국 시장에서 어떤 성과나 반응을 얻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