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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22일, 미 현지 시각 기준) 였지요?! 미국 영화계 최대 잔치인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멕시코 출신의 명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버드맨'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쓴 가운데, 

남우주연상에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 역으로 열연한 영국 출신의 젊은 미남 배우 에디 레드메인(Eddie Redmayne)이, 

여주주연상에는 ‘스틸 앨리스’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교수로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준 줄리안 무어(Julianne Moore)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남녀주연상 수상자들이 모두 쇼파드 제품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두 배우들은 지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나란히 쇼파드의 제품을 착용한 바 있지요. 

- 관련 TF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1202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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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클래식 매뉴팩처 모델을 선택한 에디 레드메인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플래티넘 케이스에 은은한 미드나잇 블루톤 다이얼의 L.U.C XPS 모델(Ref. 161932-9001)을 착용하고 생애 첫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가 선택한 L.U.C XPS 시계는 지름 39.5mm에 제네바 홀마크를 받은 인하우스 자동 L.U.C 96.01-L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총 25개만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 시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chopard.kr/watches/l-u-c/l-u-c-xps-161932-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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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여배우 줄리안 무어는 18K 화이트골드에 14.38캐럿의 페어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어링과 

1.36캐럿 다이아몬드와 4.22캐럿 마르퀴즈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1.17캐럿 다이아몬드와 10.06캐럿의 스퀘어 스텝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화이트골드 링을 착용하고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칼 라거펠트가 직접 재단한 샤넬의 오트쿠튀르 드레스에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들을 적절히 착용한 그녀는 55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활력 있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지난해 이맘 때에도 쇼파드와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오묘한(?) 인연을 소개하면서, 

2004년도부터 그간 10년간 연속으로 남우 혹은 여우주연상 수상자들이 모두 쇼파드의 시계나 주얼리와 함께 했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올해 역시 행운의 부적으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협찬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이렇게 쪽집게처럼 맞추기도 어려울 겁니다. 


- 관련 TF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NEWSNINFORMATION/9924593



Julie Anders in Chopard - 복사본.jpg



한편 시상자이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여배우 줄리 앤드류스(Julie Andrews)도 

쇼파드의 32.61캐럿 에메랄드컷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14.70캐럿의 페어 & 마르퀴즈컷 다이아몬드 이어링, 

그리고 40.04캐럿의 아셔컷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을 착용하고 무대 위에 올라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Lupita Nyong'o in Chopard - 복사본.jpg



지난해 영화 ‘노예 12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케냐 출신의 여배우 루피타 니옹고(Lupita Nyong’o)는 

18캐럿 페어컷 다이아몬드와 2.32캐럿 로즈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쇼파드의 솔리테어 컬렉션 이어링을 착용했으며, 

양 손에는 14.65캐럿의 브리올레트컷 다이아몬드 링과 3.57캐럿 쿠션컷 다이아몬드가 파베세팅된 화이트골드 링, 

그리고 5.8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빛나는 링을 착용하여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Marion Cotillard in Chopard - 복사본.jpg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는 

18K 옐로우 골드 바탕에 6.23캐럿 옐로 다이아몬드와 0.93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링과 함께 

화이트골드에 13.41캐럿 다이아몬드가 물방울 모양을 따라 섬세하게 세팅된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이어링을 착용하고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그녀는 이미 지난 2008년 영화 '라비앙 로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당시에도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해 브랜드와의 끈끈한 인연을 보여주었지요. 



쇼파드는 이렇듯 미 아카데미상 시상식 외에도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BAFTA), 프랑스 세자르 영화제, 

그리고 18년째 공식 파트너를 유지하고 있는 칸느 국제영화제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들과 

오랜 세월 직간접적인 인연을 맺어오면서 고급 주얼리 & 시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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