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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필립(Patek Philippe)은 지난 5월 1일 창립 17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중국 베이징 한복판에 위치한 췐먼 23호(前門23號/ Ch'ien Men 23) 지구에 새로운 메종을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부티크를 확장 이전해 리뉴얼한 베이징 메종은 지난 2012년 상하이에 들어선 메종에 이어 세계 2번째 메종이라고 하네요. 


파텍 필립은 그동안 플래그십 부티크를 가리켜 주로 살롱이란 표현을 써왔는데요. 

이들의 고향인 제네바를 비롯해 런던, 파리에 파텍 필립 살롱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선 메종을 뜻하는 중국어가 '만물의 근원이 되는 건물'이란 제법 거창한 뜻을 갖고 있다네요. 

또한 최고의 시계에 걸맞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의 다른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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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메종은 옛 영국 영사관 건물 일부를 개조해 완성한 것으로 그 당시의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이어 받았다고 하며, 

건물 내부 인테리어는 현 파텍 필립 CEO 티에리 스턴의 어머니인 게럴디 스턴(Gerdi Stern) 여사의 지휘하에 완성됐다고 합니다. 


메종 1층은 안락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유럽 고택의 거실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2층에는 VIP를 위한 세일즈룸과 주요 시계들을 진열한 공간이 마련됐다고 하네요. 


더불어 이번 베이징 메종 오픈을 기념한 스페셜 한정판 모델들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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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8mm의 칼라트라바 오피서 형태의 케이스(Calatrava Officer case)에 화이트 골드(위 사진 속 모델 참조)와 옐로우 골드 버전으로 각각 출시 되었고요. 


케이스백에는 베이징 메종 전경이 그대로 인그레이빙 됐습니다. 그리고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이 아닌, 일명 경첩식 먼지 커버(Hinged dust cover) 형태의 

케이스백으로 제작되어 케이스백 상단의 볼록한 부분을 잡아 당겨서 열면 파텍 필립의 아름답게 마감된 오토매틱 칼리버 324 S C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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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넘버 Ref. 5153인 "메종 파텍 필립 베이징(Maison Patek Philippe Beijing)" 스페셜 에디션은 

18K 화이트 골드 버전 및 옐로우 골드 버전 각각 25개 씩만 한정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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