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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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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Richard Mille)이 한국 진출 3년여 만에 하이패션의 중심가인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대형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이미 지난 4월부터 오픈을 개시해 근처 지나가다 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위편 SM엔터테인먼트 옛 사옥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건물(K 빌딩) 1,2층이 바로 새롭게 재단장한 리차드 밀의 플래그십 부티크입니다. 신라호텔에 있던 부티크가 확장 이전한 것으로- 한국에서의 비약적인 성장에 따른 결과일 터- 매장 안 총 면적만도 270 평방미터(약 82평) 정도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차드 밀 부티크라고 한국 지사 관계자는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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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로 투명하게 오픈한 리차드 밀 청담 부티크에는 이전 신라호텔 부티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부티크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었으며, 리차드 밀 본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멜라니 트르통-몽세롱(Melanie Treton-Monceyron)이 부티크 외관은 물론 세부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까지 직접 참여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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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높이 8미터, 2.5톤 무게에 달하는 파사드 유리는 설치하는데만도 24시간 이상이 소요될 만큼 대대적인 프로젝트였다고 하네요. 리차드 밀의 아이코닉 모델,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RM008을 형상화한 이 거대한 파사드 유리 조형물은 또한 은은하게 매장 내외를 밝혀주는 기능도 하는데(심지어 매장 문을 닫은 저녁에도), 이번 청담 부티크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6mm 두께의 LED 구조물을 안에 설치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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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 곳곳에 나눠 설치한 총 48개의 쇼케이스에는 현재 수입된 리차드 밀의 대표 제품들이 다수 전시돼 있으며, 그중에서도 여성용 신제품과 쉽게 보기 힘든 몇 종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28개의 계단으로 연결된 2층으로 오르면 인체공학적으로 특수 제작된 고급스러운 블랙 가죽 소파에서 따로 제공되는 음료와 함께 보다 편안하고 느긋하게 리차드 밀 타임피스를 감상할 수 있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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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리차드 밀 청담 부티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0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영업합니다. 

평소 리차드 밀 시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새롭게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차드 밀 청담 부티크를 가까운 시일내에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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