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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년이란 오랜 역사를 가진 보메 메르시에는 오늘날 합리적인 가격의 클래식한 시계를 소개하는 브랜드입니다

보메 메르시에의 대표 주자인 햄튼 컬렉션이 1994년 출시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햄튼은 몇 년 전 실제 지명인 뉴욕주 햄튼을 배경으로 한 고급스러운 광고 비주얼로 기억되는데요

햄튼은 19세기 초 아르데코 시대에 영감을 받고 1940년대 출시한 직사각형 케이스를 가진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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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주년을 기념해 보메 메르시에가 새로운 햄튼 모델, 햄튼 미디움을 소개했습니다.

기존 햄튼의 경우 남성 모델은 라주페레사가 제조한 기계식 수동 무브먼트 칼리버 736-3을 탑재하고, 여성 모델은 대체로 스위스산 쿼츠 모델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존 햄튼 컬렉션으로 제작한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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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놓은 햄튼 미듐(수입사의 한글 표기)의 두 모델의 경우 모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초침이 없으므로 언뜻 보기에는 클래식한 기계식 시계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쿼츠 무브먼트 탑재의 장점으로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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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한 스틸 케이스는 세로 42.3 x 가로 29.2mm의 직사각형으로 깔끔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에 6시 방향 날짜 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랩은 바늘땀을 넣은 소가죽(Ref.M0A10153)과 블랙 엘리게이터 스트랩(Ref M0A10154)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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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은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데 꼭 새겨야만 할 것처럼 자리를 만들어 둔 것 같은 깔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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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1SIHH 뉴스에서 실사 사진으로 잠깐 소개한 바 있는 클라시마 쿼츠 컬렉션도 국내 입고됐습니다.

SIHH 뉴스 바로 가기 -> https://www.timeforum.co.kr/980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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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마 쿼츠 모델은 33mm42mm 두 가지 사이즈로 커플 시계로 선택할 수 있는데 역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답게 케이스 굵기가 얇습니다. 

로마 숫자 인덱스에 초침 없는 시침과 분침, 그리고 날짜창을 가진 단순한 다이얼은 일상 생활에서 무난히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입니다.

햄튼 미듐과 동일하게 케이스백에 인그레이빙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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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마 컬렉션 동영상도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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