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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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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조회 13196·댓글 12

스포츠 워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Hublot.

 

현대에 와서 시작된 Hublot은 럭셔리 스포츠워치로 입지를 단단하게 만들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우리에게 그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동일한 케이스형태로 모든 시계를 만들어내는 단일 메이커는 아마도 유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은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고 걱정을 가지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어떠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역사성에 비중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Hulbot는 타 메이커들이 비해서 부족한면이 있지만 언제나 과거에 집착하고 유저들이 진입장벽을 만들어 낸다면 신선한 시도 자체가 업계에서 일어나기 힘듭니다.

 

앞으로 펼쳐질 Hublot의 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아주 흥미 진진한 일이 될것 입니다.

 

또한, 단일 케이스형태에서 얼마나 많은 변화를 줄지 그것을 언제까지 Hublot 가 유지 할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사 입니다.

 

이번에 소개 드릴 모델은 3가지 입니다.

 

hubasel3.jpg

 

2008년에 Hublot는 Big Bang을 통해서 그들만의 케이스 디자인을 정립 하였습니다.

 

이제 그들은 그들의 디자인을 클래식함으로 다시 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Big Bang 이전의 Hublot 시계와 비슷하면서 Big Bang의 아이덴티티도 살리고 있습니다.)

 

스포티브함 속에 클래식을 녹여낸 해당 모델은 "Classic Fusion Opaline Dial" 로 이름 붙여 졌습니다.

 

해당 모델은 지르코늄과 레드 골드 그리고 사이즈도 42mm,45mm 로 출시 됩니다. (정장 시계를 겨냥한 탓인지 방수가 50m인 점은 아쉬움 입니다.)

 

 

hubasel1.jpg

50개 한정으로 제작되는 F1 King Poer Tourbillion King Gold Ceramic 입니다.

 

48mm 의 큼지막한 사이즈에 투어빌리리온 크로노 그래프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5days의 리저브도 강력하고 100m 방수 능력도 탁월 합니다.

 

다만, 가격이 심히 우려가 되는 모델입니다.

 

F1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가격도 F1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hubasel2.jpg

독특한 디자인의 Big Bang Black Caviar 모델입니다.

 

시계 업계에서 새로히 주목을 받는 소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라믹 입니다.

 

샤넬,파네라이 등 많은 메이커들이 세라믹을 채용하였고 이는 무게는 물론이고 엘러지와 같은 부분에서도 인체에 전혀 무해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충격을 받아서 손상이 되었을때에 대한 부분은 고민이 되게 하는 점일것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이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릴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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