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rice Lacroix 와 Bovet 전략적 제휴
Maurice Lacroix 와 Bovet 가 전략적인 제휴를 시작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Maurice Lacroix 의 최대 주주인 DKSH 그룹은 앞으로 Bovet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서 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DKSH는 Bovet에 마케팅, 세일 및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Bovet의 주식과 제조시설를 확보함으로써 시계 부품의 공급 및 생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전략적인 시장으로 불리는 이머징 마켓인 아시아에 대해서 집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도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전략적 제휴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사뭇 궁금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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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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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2.09.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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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계나 명품 관련에선 유럽이나 북미보다 아시아의 파워가 훨씬 강한 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가격적인 매리트도 따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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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09.20 09:21
중국이나 인도, 일본 최근엔 우리나라까지 오토매틱시계에 대해 급관심도가 높아지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깐 자꾸 아시아쪽으로 눈을 돌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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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et이 확실히 디자인도 특이하고 관심이 가는 브랜드이기는 한데, 가격적으로도 그렇고 시계에 대한 정보도 쉽게 찾을수가 없어서 접근하기가 힘들더군요.
정보의 제공이 원활하다면 한국에서도 매니아층이 형성될만한 브랜드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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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vet 가 우리나라에 매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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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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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이 큰지라 판매전략도 대륙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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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생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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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는 개인 수입으로 알고 있는데..... Bovet 는 마니아층에서만 알고 있는 시계라 런칭을 한다고 해도
성공하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우리나라 성향으로 유명하고 권위있는 브랜드가 아닌 인기있는 브랜드에 좀 더 치중하기 때문)
전략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앞으로의 진로가 궁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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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MC
2014.11.16 01: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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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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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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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의 수입처간에도 변화가 있을 걸로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