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시계도 이젠 가격도 가격이겠지만, 컬렉션이 뭔가 한층 다양해질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올 초부터 이런 저런 인수나 합병, 뭐 이런 소식들이 곧잘 들리는 군요.   

위블로나 보메 메르시에, 크로노스위스 등 수많은 브랜드에 무브먼트를 대주는 라쥬 페레가 일본의 시티즌에 넘어갔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말이죠.  

뭔가 흥미진진 해집니다. ㅋㅋㅋ 

90년대 초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했던 자동차 회사끼리의 인수합병이 생각납니다...

시계산업에선 요즘들어 이런 바람이 점점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다양성을 담보로한 인수합병이면 찬성이지만, 몸집불리기의 일부라면 그건 좀 곤란하겠죠...

어떻게 보면 몸집불리기란 시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시계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더 하고자 하는 관점인 듯 합니다. 

에르메스는 일단 컴플리케이션 무브먼트는 보셰(파르미지아니 소유인데 에르메스가 일부 지분을 가지고 있음)에서 제작하고

이렇게 다이얼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까르띠에, 불가리, 샤넬, 루이 비통처럼 기계식 시계 부분의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명보사에서 더 이상 진행을 하지 않고 이제 에르메스 본사에서 직접 진행합니다. 

본사라고 해도 시계와 패션 부분은 각기 다른 회사로 때론 공조하나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르메스는 워낙 가죽으로 유명하니 밴드쪽은 걱정 없을테고 시계자체 이미지만 업해주면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지 않을꺼 생각 됩니다...

에르메스는 상당히 고가 정책으로 알고있는데요....가방도 격이 틀리고.........

아무래도 여성들에게 더욱 어필되지않을까요?!

이미지가 가방만으로도 루이비통보다는 훨씬 고가라는 인식이있어서....

시계로 1천만원이상하는제품 발매해도.....수긍가는 분위기가 조성될듯 싶네요...ㅎㅎ;

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에르메스"라면... 왠만큼 고가라도 누구나.. 수긍하겠죠

그나저나 위에 에르메스 시계 갱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에르메스는 가죽 브랜드 가치에 비해 시계가 정말 저렴한것 같아요. 가죽값만 받나 ㅎㅎㅎㅎ

에르메스도 본격적으로  시계산업에 투자하네요...

시계쪽까지 확장을 하고자 하나요?

패션 브랜드다보니 시계의 얼굴이랄 수 있는 다이얼 업체 인수도 그럴싸하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모든 패션업체들이 고가의 기계식 시계를 내놓는 시대가 오겠군요.

좋은정보 감사하빈다.

잘보고 갑니다~~

요즘은 에르메스보다는 차라리 불가리의 워치 메이킹을 눈여겨 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에르메스도 점점 멋진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보 잘 보소 갑니다

다양성은 좋지만 굳이 시계 분야까지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확실히 과거 뉴스나 포럼내용을 뒤져가며 역순으로 보는 맛이 바로 이것입니다.. 몰랐던 내용도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