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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오메가(OMEGA)의 아이코닉 크로노그래프인 스피드마스터(Speedmaster)를 재해석한 새로운 버전의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페이즈(Bioceramic MoonSwatch Mission to the Moonphase)를 공개했습니다.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페이즈는 세라믹의 원료가 되는 산화지르코늄 파우더 2/3과 피마자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 1/3을 배합한 스와치 그룹이 특허를 보유한 친환경 합성 신소재 바이오세라믹을 이용해 미들 케이스 및 베젤, 크라운과 푸셔, 케이스백까지 전체 올-화이트 컬러로 선보였습니다. 참고로 바이오세라믹은 스크래치에 강하면서 인체친화적인 세라믹의 장점과 가볍지만 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플라스틱의 장점을 동시에 자랑합니다. 

 

 

케이스의 직경은 42mm, 두께는 13.75mm로, 2년 전 출시한 기본 크로노그래프 버전 보다 살짝 두께는 증가했습니다. 평균속도를 계측할 수 있는 타키미터 눈금을 새긴 바이오세라믹 베젤 위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DON(Dot Over Ninety)', 즉 숫자 '90' 위에 도트 표시를 더한 문워치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매트하게 마감한 다이얼 2시 방향에 1960년대부터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스코트로 활약한 스누피(Snoopy) 캐릭터를 문페이즈 디스크 위에 달의 형상과 함께 더했습니다. 스누피와 우드스톡이 마치 초승달 형상의 소파나 침대에 누워 달을 보는 듯한 모습을 귀엽게 재현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일반적인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달리 창 아래쪽까지 오픈해 흡사 더블 문처럼 드러낸 것도 귀여운 스누피 캐릭터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초승달 형상은 물론 디스크 바탕에도 A등급 슈퍼루미노바를 이용해 점을 찍듯 도포해 어두운 곳에서 푸른빛을 발광하며 드라마틱하게 존재감을 뽐냅니다. 또한 서브다이얼 테두리에 달의 삭망 주기를 숫자로 프린트해 실제 문페이즈 기능을 위한 인디케이터임을 드러냅니다. 

 

 

뿐만 아니라 찰스 M. 슐츠의 연재 만화 '피너츠(Peanuts)'에 등장하는 유명한 스누피의 대사 중 "나는 야간 조명 없이 잠을 잘 수 없어요!(I can't sleep without a night light!)"를 디스플레이 중앙의 브릿지 위에 A등급 슈퍼루미노바로 도포해 더욱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아폴로 계획의 숨은 공로자로 인정 받아 스위스 시계제조사로는 유일하게 1970년 10월 5일, 미 항공우주국으로부터 실버 스누피 어워드(Silver Snoopy award)를 수상한 오메가의 경우, 스누피 캐릭터를 2003년부터 일부 한정판 내지 특별한 모델에만 적용하고 있는데요. 스누피 디자인 자체도 실버 스누피 어워드 오리지널 패치에서 착안해 우주복을 입은 형태로 제한하고 있는데 반해, 스와치는 아예 만화인 '피너츠'와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좀 더 자유분방한(?!) 스누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서 2021년 스와치 X 피너츠 컬렉션을 전개한 경험 또한 이번 문스와치 스누피 에디션의 출시에 자연스럽게 영향을 주었고요. 

 

 

문페이즈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쿼츠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바이오세라믹으로 제작한 솔리드 케이스백에 만화 '피너츠'에 묘사된 달의 삽화를 프린트하면서 한쪽에 강아지 발까지 더해 누가 봐도 이 주인공이 스누피임을 짐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단에는 또 '달 탐사'를 뜻하는 'Mission to the Moon'을 프린트해 달과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한편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화이트 컬러 벨크로 스트랩을 채웠습니다. 

 

 

스와치 X 오메가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페이즈 워치는 한정판이 아닌 정규 모델로 계속 선보이며, 오는 3월 26일부터 전국 주요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42만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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