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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거 르쿨트르 글로벌 앰버서더 김우빈 

 

스위스 발레드주를 대표하는 파인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우빈과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가 함께 한 새로운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The Watchmaker of Watchmakers)'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글로벌 앰버서더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부터 1,400개 이상의 칼리버를 제작하고 4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자랑합니다. 올해 매뉴팩처 190주년을 맞아 브랜드 역사를 향한 경의의 차원에서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라는 지위를 보다 공고히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것입니다. 

 

- 안야 테일러 조이의 선택, 리베르소 듀에토 

 

새로운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지난 5월에 공개한 메종의 또 다른 앰버서더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영상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거대한 역광 큐브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배경 속 두 사람의 이야기와 함께 메종을 대표하는 타임피스인 리베르소(Reverso)가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김우빈의 선택,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또한 겉으로는 너무나 수월해 보이는 이들의 독창성 뒤에는 드러나지 않는 노력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를 자연스레 워치메이킹 기법과 장인 기술에 대한 비유로 담아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노력, 하나의 제스처, 움직임, 하나의 음악, 카메라 앞에서 표현되는 한 마디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기 위해 수년간 이어지는 연습의 과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캠페인에서 김우빈은 올해 워치스앤원더스에서 화제를 모은 신제품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Reverso Tribute Chronograph) 스틸 모델을, 안야는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리베르소 듀에토(Reverso Duetto) 핑크 골드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특히 올해의 하이라이트 모델인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는 1990년대 중반 이후로 클래식 리베르소 디자인으로 정말 모처럼 새롭게 전개하는 크로노그래프인데요. 1996년 발표한 최초의 리베르소 크로노그래프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최초의 리베르소에 바치는 헌사의 의미를 담아 전면 다이얼을 한층 심플하게 뽑아내고 후면 다이얼로는 부분 스켈레톤 가공한 무브먼트를 노출시켜 반전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케이스의 직경은 가로 29.9 x 세로 49.4mm이며, 두께는 9.79mm로 크로노그래프 기능 대비 상당히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뉴스 참조). 

 

 

예거 르쿨트르의 글로벌 앰버서더 김우빈과 안야 테일러 조이가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메종의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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