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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의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오토매틱
작년 티파니 CT60 컬렉션으로 본격적으로 시계 부문에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주얼러 티파니의 신제품 시계를 소개합니다.
사실 이 제품 역시 작년에 선보이긴 했는데, 올해는 오토매틱 컬렉션으로 한층 진화했습니다. 주인공은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오토매틱 컬렉션입니다.
이스트웨스트는 얼마 전 더블 스트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미니 라인까지 선보였는데,
여러모로 남녀노소 모두를 타깃으로 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티파니 이스트웨스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이얼 위 인덱스의 배치입니다.
보통 12라고 쓰는 12시 방향에 9가 대신 놓이고, 12는 3시 방향으로 위치를 옮겼습니다.
인덱스의 방향 역시 수직이 아니라 일종의 옆으로 누워 있는 형태라 오히려 시계를 착용하고 손목을 돌려볼 때 시간 확인이 더욱 용이합니다.
크기는 46.5 x 27.5mm 사이즈로 한층 더 커졌고, 세련된 직사각 형태 실루엣은 1940년대 티파니의 여행용 시계 컬렉션에서 영감을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18K 로즈 골드에 태양 광선이 퍼져나가는 듯한 화이트 기요셰 장식 다이얼, 악어 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버전,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에 역시 화이트 기요셰 다이얼,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버전,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에 블루 기요셰 다이얼,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버전까지 모두 3가지 모델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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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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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깔끔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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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이 봐도 봐도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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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45도 기울어진 것도 아니고 90도라...아무리 생각해도 시간 확인이 쉽지 않을거 같아요. 적응하기에 시간 좀 걸릴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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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려면 팔을들거나 머리를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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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이런 시도가 있었나요? 정말 참신합니다.
크레이지 아워는 좀 별로였는데, 이것은 맘에드네요.
생각보다 시간 확인하기 안 불편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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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6.28 14:21
아이디어와 시도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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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보기가 약간 힘들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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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과 아이디어는 좋은데 시간을 보려면 목이 좀 고생해야 갰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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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긴한데 시계보기 너무 힘들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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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란 브랜드 자체로도!!!!
근데 다이얼 배열은 적응이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