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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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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의 왕 위블로에서 새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위 4000m 방수의 오셔노그래픽 4000을 필두로 빅 뱅 시리즈에서 'Jeans'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사실 위블로라 데님을 이용하는 게 좀 늦은감이 있기까지 합니다만...


다이얼과 스트랩을 디스퀘어드 데님으로 완성했습니다. 데님에 어울리는 스티치가 센스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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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 무브먼트를 탑재한 빅 뱅 페라리 컬렉션입니다. 사실 페라리랑 편먹었던 시계 메이커치고 크게 재미 본 메이커가 없긴 합니다. 


페라리의 명성 대비 페라리 시계의 성공은 좀 미비하죠. 전 파트너였던 파네라이, 그 전 파트너였던 지라르 페르고가 있는데 평타는 쳤을지 몰라도 성공작은 아니었습니다.


페라리는 이들 이태리 커넥션 대신 위블로를 선택했습니다. 성공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여태까지 나온 페라리 워치 중에서는 가장 강렬하고 가장 고급스러운것은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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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보아뱀에 이은 동물 테마로 이번에는 지브라(Zebra)입니다. 


동물 시리즈는 처음에는 살짝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꾸보고 싶은 중독성 있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빅 뱅 보아 뱅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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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45mm 케이스 에어로 뱅입니다. 위에서 워낙 강렬한 모델이 많이 나와서 다소 평범해 보이기까지 합니다만, 흔한 다이얼이라고는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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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방향 팬(Fan) 모양의 대형 배럴이 인상적인 스켈레톤 투르비용 블랙 세라믹입니다. 


투르비용 장르에서는 워낙 아방가르드한 모델이 많아서 위블로의 강렬한 정체성을 안고도 썩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커다란 배럴 덕에 12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것은 인상적입니다. 99개 한정생산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99개를 전부 만들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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