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노르건 라디오미르건 간에, 파네라이의 composite 케이스는 언제봐도 매혹적입니다.

비슷한 브라운 계열 Tobacco 다이얼과 샌드위치 처리된 파티나 루미노바 인덱스와의 조화도 멋지구요. 

핸즈까지 금침이었으면 더 멋졌을 거 같은뎅... 암튼 으흐흐... yummy ^^;; 

500번대 모델이네요`

날짜창은... 저도 고를때 가장 고민이었습니다만,

또 날짜창보다가 없는 모델착용하면 또 답답하드라구요 ㅎ~

저는 233을 포함해서 날짜창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근데 날짜창보다 더 어색하게 느껴지는건 이빨모양의 인디케이터네요. ^^

저도 어제 이 모델 보고 스크롤 압박 심한 글 http://www.timeforum.co.kr/xe/5660214 올리면서 339 밑에 끼워 놓았습니다. 이 모델은 실물이 어떨지..

케이스의 가을에 딱 어울리는 색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무게감이 가볍다는...

파네라이 신제품을 보면 '어...이런게 아직 없던건가?' 라는 생각이 먼저 납니다 ㅎㅎㅎ

저번에도 올린 얘기지만 컴퍼지트의 등장으로 파네라이가 짜집기 할 수 있는 변수가 하나 더 는 것이지요.

디자인 전통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파네라이로써는 Smart Move라고 생각합니다.

롤렉스보다 더 디자인 변화가 없는 브랜드죠. ㅎㅎ 그들의 자산은 저 케이스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

모델을 보고 그 모델이 무엇이다라는 정의를 내리기 가장 힘든 브렌드가  파네라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아직 제가 초보란게 가장 큰 이유이지만요;;;

339에서 보이던 케이스 변질문제는 해결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파네라이를 처음 봤을 때 무슨 이런 멍텅구리 같은 시계가 있나.. 생각했는데

... 요즘은 넘 예뻐 죽겠네요.

감만에 맘에 드네요 ㅌ

전 505가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언제부터 구입할수 있을까요? 가격은 얼마정도 인지?

라디오미르로 하나더 구입하게 된다면 505~^^

늘 같은듯 늘 다른듯 참 애매합니다 ㅎㅎㅎ

어라 정말 날짜창이 어색하네요 ㅎㅎㅎ

전 312 유저라 날짜 창이 어색하지가 않아요~~ 다만 다이얼3이 사라지는 건 굉장한 아쉬움이죠.

504가 45mm이었음 딱 좋을것같아요 ^^

다이얼과 케이스 색깔이 매력적이지만 제겐 너무 큰 시계군요 ㅜㅜ

케이스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독특한 디자인이네요.

47미리는 너무 커요~

파네라이 시계는 은근한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특이하네요

이쁘네요~

날짜창 윗분 말씀데로 살짝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괜찮네요 보면 볼수록 ㅎ

저는 날짜창이 어색해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너무나 유용한 기능이죠 ㅎㅎ

색상이 맘에 드네요 ㅎㅎ

라디오미르는 어떤 모델이어도 오밀조밀 앙증 맞네요

저는 504가 이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