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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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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 제니

ⓒ CHANEL 

 

샤넬(CHANEL)이 지난 2015년 성공적으로 론칭한 유니섹스 화인 주얼리 컬렉션인 코코 크러쉬(CoCo Crush)의 2024년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관련해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인 블랙핑크의 제니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배우 루시 보인턴(Lucy Boynton)과 미국의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Amandla Stenberg)를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뮤즈로 선정했습니다.   

 

- 샤넬 하우스 앰배서더 루시 보인턴 

 

- 코코 크러쉬 2024 캠페인 뮤즈 아만들라 스텐버그

 

올해는 옐로우 골드, 베이지 골드,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총 3가지 소재의 새로운 미니 사이즈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제품들을 추가해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볼륨감 있는 표면 위에 1955년부터 하우스의 상징이 된 퀼팅 모티프에서 착안한 패턴을 새겨 컬렉션의 개성을 이어갑니다. 각 골드 소재별로 이전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 세팅 유무를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 기존 버전과 눈에 띄게 다른 미니 사이즈 비교샷

 

코코 크러쉬 미니 브레이슬릿은 브레이슬릿 폭이 확실히 이전 버전 대비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선 가격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20~30대 젊은 고객층에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입문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버클처럼 고정하는 방식 대신 새롭게 개발한 인비저블 회전 잠금 시스템인 일명 코코 트위스트(CoCo Twist)를 적용해 끝부분의 링크를 가볍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해 더욱 착용이 쉬워졌습니다. 코코 트위스트 관련해선 이미 유럽, 스위스, 중국, 미국 등에서 특허 출원 중에 있다고!

 

- 유연한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통합된 코코 트위스트

 

코코 크러쉬 미니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지 않은 일반 버전의 국내 출시 가격이 730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옐로우 골드, 베이지 골드,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소재별로 약간의 가격 차가 있습니다. 9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32캐럿)를 세팅한 버전은 1천 3백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유일하게 3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1.28캐럿)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버전은 2천만 원대까지 나갑니다. 특히 9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은 기존의 레귤러 사이즈 버전과 금액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 특성상 다른 사이즈 및 소재 제품들과 스태킹(레이어드)해 착용하면 한층 더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인 만큼 평소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주얼리 아이템을 찾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코코 크러쉬 

 

2024년 코코 크러쉬 신제품은 오는 1월 8일부터 국내 주요 샤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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