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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역사 없이 세계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귀한 스트라이킹 워치(다른 표현으로는 미닛 리피터 시계)들이 이번에 대거 한국을 찾습니다. 


앞서 관련 뉴스를 통해서도 자세히 소개한 바 있고(https://www.timeforum.co.kr/10686282), 

현재 이벤트 형태로도 공지 중입니다만(https://www.timeforum.co.kr/10756811), 


히스토리컬 피스들이 다수 공개되는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종류의 전시인데다, 

그 규모나 각 시계들의 가치 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다시 한번 덧붙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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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년에 제작된 최초의 쿼터 리피터 포켓 워치(위 사진 참조)서부터 작년 말 홍콩에서 열린 고급 시계 박람회 워치스앤원더스(W&W)서 발표된

당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미닛 리피터 시계로 화제를 모은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울트라 씬 칼리버 1731에 이르기까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됩니다.   


다시 말해 헤리티지 피스 18점과 1점의 신제품 총 19점의 바쉐론 콘스탄틴의 스트라이킹 워치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시간의 소리(The Sound of Time)>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7월 13일(일)부터 14일(월)까지 단 이틀 간,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313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평소 미닛 리피터 시계와 바쉐론 콘스탄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전시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고요. 

전시 시간대 역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이례적으로 넉넉한 편이니 편하신 시간대에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 313 아트 프로젝트 갤러리 관련 정보 및 위치 참조: http://313artproject.com/


시계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귀한 스트라이킹 워치들과 최신 노벨티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니 회원님들 꼭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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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모델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울트라 씬 칼리버 1731. 


- 기타 참조: 바쉐론 콘스탄틴 공식 홈페이지: http://www.vacheron-constantin.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