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하게 되면 맥주를 자주 마시게됩니다.
기차나 비행기를 기다릴 때, 카페에 앉아 여행스케줄을 점검할 때, 뭔가 잡힐 듯 잡히지않는 여행의 갈증. 부드러운거품뒤에 밀려오는 상쾌함이 생각나서일까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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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Hansard
2012.09.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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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dy2
2012.09.09 02:16
캬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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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2.09.09 18:26
달큰한 바이스비어를 현지에서 먹으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살바토르를 생으로 한번 먹어봐야 되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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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2012.09.10 10:19
껄쭉하니 과일향 나는 하퍼바이첸 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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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header™
2012.09.10 19:21
현지의 잘 관리된 오리지널 생맥주가 최고죠.....이걸 보니 독일 출장때마다 찍어논 몇장의 사진이 눈에 보여서 투척해 봅니다.....개인적으로는 weis bier 보단 pils bier를 더 좋아합니다...그래서 사진 마지막의 Bitburger를 제일 좋아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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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2.09.16 23:13
급 맥주가 엄청 땡기네요 사진잘봤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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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2.09.10 22:29
맥주의 세계는 참...복잡하고 재밌네요..
전 지금 맥스 마시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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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알
2012.09.10 22:35
이제 일끝나는데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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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12
2012.09.11 00:24
에일을 제일 좋아하는데.. 한국에는 마땅한게 없는게 오늘따라 더 슬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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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2.09.11 10:12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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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2.09.11 12:13
맥주잔들이 매우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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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봉
2012.09.11 12:17
뮌헨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공수해온 500cc 잔에 현장의 기분이라도 느껴질까 줄창 국산 카~만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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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유
2012.09.12 10:35
헤페 바이쩬 ...좋네요ㅋ -
댄헨더슨실바
2012.09.17 10:38
바이젠 한잔 땡기네요.
이마트에서 파는 외팅거 좋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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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
2012.10.18 11:06
아으그스티너 어떤맛인지 궁금하네여 ㅋ
캬... 아우구스티너 ..
유럽에 있을때 만난 미쿡친구가 아우구스티너 꼭 먹어보라고 했는데
못먹고 온게 한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