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입니다.
패키지 여행을 가면 하루 잠깐 들어가서 구경하고 나오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가시게 되면 꼭 1박을 하고 새벽에 할슈타트 호수를 따라 걸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
사진은 참고만 하시고
인터넷 검색하시면 너무 좋은 사진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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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살란다
2012.11.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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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a
2012.11.01 09:44
저도 할슈타트에서 1박 했었는데, 아마 천국이 있다면 이곳일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굉장히 아름다울뿐만아니라 조용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등등
오스트리아라는 나라가 달리 보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죽기전에 한번 더 가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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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2.11.01 09:51
오스트리아는 빈과 인스브루크밖에...잘츠브루크도 가보지 않았는데, 이런 아름다운 곳도 있었군요!!!
오스트리아는 정말 예쁜 나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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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빵구
2012.11.01 10:00
캬~~사진 잘 보았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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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2012.11.01 10:22
유럽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시골마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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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2.11.01 10:25
정말 유럽은 시골 마을이라고 해도 전봇대 전선...하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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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2012.11.01 11:33
유럽은 이미 지중선 작업이 대부분 끝난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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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2.11.01 12:34
인프라 후진국인 미국은 이번에 폭풍 샌디 때문에 여기 저기 나무가 쓰러져서 전선이 끊어지는 바람에 정전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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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key
2012.11.01 11:03
저런 곳에 산는 사람들은 참 행복할 거 같네요~ 사진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넘어 삶도 아름다울 거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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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2.11.01 11:09
사진을 보자마자 '낭만' 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르네요..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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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아달아
2012.11.01 11:12
여행욕구가 마구 샘솟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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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11.01 11:41
집들이 인형같습니다.
언제나 한번 가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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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프리트
2012.11.01 11:50
여행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 중의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Gasthof Simony 라는 곳이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숙박 시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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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ng
2012.11.01 12:30
ㄴ 사실 그다지 넓은 마을은 아니라서 사진에 나온 정도가 마을의 전부이긴 합니다.
그래도 호숫가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잔과 여유로운 산책은 정말 추천드릴만 하니
기회되면 꼭 방문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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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port
2012.11.01 12:35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 같네요.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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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스
2012.11.01 13:26
사진만봐도 멋진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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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
2012.11.01 14:28
이 동네는 어딜 찍어도 작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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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1.01 17:26
와.. 멋집니다.
유럽은 안 가봐서 막연한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젠 오스트리아 하면 지홍님이 찍은 할슈타트의 사진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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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ng
2012.11.01 18:37
ㄴ 할슈타트는 가신다면 검색 한번 해보세요
저런 스냅과는 비교도 안되는 작품 사진들이 즐비합니다. 물론 그런 사진들을 보면 꼭 한번 가보게 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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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perman
2012.11.01 18:47
할슈타트, 2008년 봄에 오스트리아 출장갔다가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었지요.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아주 변덕스러워서 가볍게 입고 갔다가 추위에 벌벌 떨기도 하고, 땀을 흘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Jihong님은 날씨가 아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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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쁘네요....
저도 이번에 유럽 갔을 때...할슈타트 근처에서 1박했는데....
정작 할슈타트는 차로 슝..하니 지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