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행지 밀라노
여행의 끝자락에서 무언가 허전함과 일상으로의 복귀가
예전 부대 휴가 복귀와 비슷한 기분이 듭니다.
많이 아쉽습니다.ㅠㅠㅠ
더 많이 보고 즐길걸... 인간이란 참.
밀라노는 마눌림 뒤꽁무니 따라 댕기느랴
힘들더군요...
유부님들께서는 심히 이해하실듯 ;;;;
가장 기억에 남는건 거대한
브
레
게
뚜르비용
ㅋㅋㅋ
그리고
뽕세님께서 드뎌 상륙한다던
그
브랜드
ㅎㅎㅎ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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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피렌체나 로마에 비해선 개인적으로 볼것은 그다지...
대신 면세 할인율이 높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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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대적으로 볼것 없다는데 동감합니다. 밀라노 일정을 현지에서 줄였다는...^^
근데 면세는 어디나 같지 않나요? 혹시 비싼거 사신거 아닌지요? 면세율이 비싼거 살수록 높아지는 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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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아니겠지만 프라다 같은 경우 프랑스나 스위스보다 할인율이 높았던 건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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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라끼리 비교시군요. 위 덧글 문맥상 이탤리 다른 도시와 비교하시는 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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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암튼 가지수는 파리에 비해 많진 않았으나 특히 프라다는 살만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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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3.04.14 12:54
한국에 런칭되지 못하는 이유를몰라 답답해 한다는 그 브랜드 ㅎㅎ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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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정말 좋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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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사람들이 멋지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BOGGI Milano는 국내서 "보기 밀라노"로 정해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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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보기 밀라노라.. 그것도 참 좋은 대안이네요.
두오모 앞에 세네갈에서 온 녀석들이 아무나 붙잡고 호객행위 하는것 땜에 좀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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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두오모..
볼때마다 웅장한 느낌을 받는 멋진 장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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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앞은 닭장을 연상시킬만큼 비둘기가! 많더군요 통통하게 살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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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라서 음식 사진을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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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는 바쁜 일정에 빠듯하게 다니다 보니 음식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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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3.04.14 21:51
밀라노가 쇼핑하기 정말 좋죠.. ^^ 아.. 다시가고싶어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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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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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찍은사진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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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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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성당 드뎌 공사 다끝났나보군요.
아~ 가고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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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습니다. 사진에도 공사중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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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십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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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덕분에 밀라노 구경 잘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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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더 좋은 사진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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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는 아직 가보지 않아서 꼭 다녀오고 싶은곳입니다.
복띵이님의 포스팅으로 일단 대리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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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R
2013.04.29 11:38
아 이태리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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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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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슨리
2013.06.13 21:58
밀라노 구경 정말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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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라 쓸 때가 그리울 따름입니다...
두우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이탈리아 여행갔을때 밀라노를 못가본게 후회됩니다.
뭐...사실 빡빡한 일정이라서 갈수도 없었지만요.
마지막 뚜러뻥은 집에 걸어 놓고 싶습니다..ㅎㅎ
이 포스팅도 역시 추천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