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중 처음으로방문해본 스위스입니다.
그간 글로 접했던 시계의 나라인만큼 동네시계방만큼이나 자유롭게자리잡은 시계브랜드들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열차이동시 버릇처럼 손목을먼저보고는했는데, 기분탓일까요? 시계를 즐기는듯한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
롤렉스 iwc 등 다양한브랜드들이있었지만 생소한모델들도 많이접한탓인거같습니다.
단순여행으로왔지만 시계를 어떻게 느끼고 접하는지에대한 다양성에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고가는거같습니다.
현재는 체코에있어 몇장 더청부하겠습니다.
매장을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체코나 러시아 같은경우 금액이비슷할지도 궁금하네요.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모두들 행복한일들이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혼 여행 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ㅠ.ㅠ 멋진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