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황제를 만나셨군요~~ 이런친구 하나 있으면 진짜 무서울거 없겠네요~ 근데 잘해줘야겠네요... 자칫 시비붙었다가는 강냉이 다 털리니까요~ㅋㅋ

부럽네요 ㅋㅋㅋㅋ 정말 저런친구 하나 있어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효도르는 선한 인상을 가졌군요.ㅋ

요즘 성적이 안좋긴 하지만~~황제는 황제지요~~든든하시 겠습니다~~

위사진은 알렉산더카를렌 이네요~~푸틴 경호중인가요~??

지구상에서 힘이 젤센 사내라고 하는대~~레스링 실적만봐도 후덜덜 하더군요~~

효도르도 저사람을 존경한다고 하는군요~~

헉 효도르네요...   @.@

와 효도르..........ㄷㄷㄷ

얼음주먹 효도로....도 국내 벌꿀음료 광고이후 처음이라 반갑지만, 두유님이 올리신 영장류 최강파이터의 사진을 보고 몇자적네요  알랙산더 카렐린......영장류 최강의 파이터...일명 " 카렐린 리프트 " 창시자.....2000년 시드니 올림픽때까지 13년동안 무패였다가..듣보였던 미국의 가드너에게 통한의 1패를 당했던 선수.....그 경기결과에 충격을 먹고 은퇴선언...지금은 ....푸틴의 경호원을 하고있다고 하죠....이분의 일화중 유명한건 2가지...첫째 - 대형냉장고를 어깨에 들쳐메고 건물5층을 계단을 통해서 뛰어서 올라가서 (걸어서가 절대 아닙니다)  사뿐히 던져놓고 다시메고 뛰어서 내려왔다는 일화 ...둘째 - 바르셀로나 올림픽때..이분과 상대하기로 되어있던 몇몇선수들이 이분이 노려본것만으로 경기를 포기한 일화......최근의 일화는 러시아 한 공원에서 가볍게 몸을 풀면서 운동하고있던 이분을 몰라보고...러시아 불량청소년2명이 이분이 쳐다봤다는 이유로 이분의 복부에 주먹을 날렸지만...아무런 타격도 못입히고..제압당한후..차디찬 공원바닥에 무릎을 끓고 죄를 뉘우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ㅎㅎ...

정말 남자가봐도 멋진 야수의 피가 흐르는 남자입니다 ^_^b

나이에 따른 노쇠화도 있고 폐쇄적인 환경에서의 한계, 이후 약으로 도배된 리그의 괴물들에게 몇번 패배가 있었다고는하나

역대 최강의 파이터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죠

MMA로만 봤을때는 기량 어쩌구 하지만 1세대 힉슨 그레이시

지금은 UFC가 각광받고 있지만 프라이드1 이야말로 MMA라는 장르를 세상에 알린 경기였고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프라이드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2세대 효도르 정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물론 크로캅이라는 라이벌과 노게이라라는 2인자가 있었지만 황제는 황제죠~

3세대는 UFC에서 박터지게 싸우는중으로 보입니다.

실바, GSP, 최근에 존존스까지 절대강자들이 시간이 지나면 평가되겠죠.

정말 무서운 친구를 두셨네요 +_+ 60억분의1 의 친구 !!!

와~ 정말 멋진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

든든한 친구를 두셧군요 ㅎ

요즘 밤길 무서운데...

저런 친구 없나요ㅠㅠ?ㅋㅋㅋ

와~ 흔한경험은 아닌데 대단하네요...^^

와 정말 부럽네요 ㅎㅎ오랜우정이어가시길 ㅎㅎ

생각보다 등치가 크진 않은듯하네요.. 두분이 다 커서그런지.. ㅎ

오... 진짜 표도르... 부럽부럽!!!

허헐 ㅎㅎ 동영상 멘트 진짜 웃기네여 ㅋㅋㅋ

허허허 부럽습니다.ㅎㅎㅎㅎㅎ

효도르였네요

ㅋㅋ 세상에서 가장 강한 친구

ㅋㅋ 잼있네요

정말 든든한 친구네요~ㅋㅋ

ㅎㅎㅎ 재미있네요~~

페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