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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 See 4252  공감:1  비공감:-1 2014.12.03 23:19

20141127_143242.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43317.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43746.jpg : 에스토니아 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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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_144945.jpg : 에스토니아 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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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7_150141.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50215.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50907.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51518.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61409.jpg : 에스토니아 탈린

20141127_161416.jpg : 에스토니아 탈린

헬싱키에서 크루즈를 타고 한시간반에서 두시간 가량 가면 에스토니아란 나라의 수도인 탈린이 나옵니다. 동화속 배경이 되었던 도시라고도 하더라구요. 참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무엇보다 감명 깊었던건 왕복 6차로 도로의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등이 없었던 거예요. 어찌 건너나 고민하며 서 있었는데 현지인이 아무렇지 않게 발을 내딛더군요. 그러자 모든 차들이 일제히 서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배려하고 양보하면 신호등 조차 필요없을수 있다는 것을 직접 목격한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 귀국 후 운전하면서 조금은 더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헬싱키와 에스토니아는 여름 기온이 20도 가량이라고 더운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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