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지: 사이판, 괌
일정: 주말빼고 4박5일
숙소: 16개월 아이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 + 경치좋은 (얕으면서 파도가 잔잔한) 바다 가 가까운 곳
교통: 렌트 해보신 분들 코스 추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비행기티켓: 마일리지 항공권
* 호텔이나 리조트만 따로 예약하는게 저렴한지도 여쭤봅니다.
출장 때문에 출타가 잦은 편인데도 관광지라 정보가 전무 하네요, 타포에는 여행 자주가시는 고수분들이 많은 것같아 귀동냥 좀 하려고 합니다.
댓글 주시는 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zelator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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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5.01.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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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5.01.03 20:18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작년 8월에 돌기념으로 독일, 이태리 데리고 2주간 데리고 돌아다녔는데 카시트 적응못해서 운거 빼고 비행기안에서는 다들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고생안했습니다. 독일까지 10시간, 이태리까지 2시간 비행했는데 애는 별 탈없더라는... 운이 좋은건가요? ㅎㅎ 호텔 추천 도 감사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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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
2015.01.03 13:00
이번에 24개월 아가랑 괌(PIC 숙박) 갔다왔는데 비행이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 정도 고생은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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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5.01.03 20:19
혹시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오신거면 어디로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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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2015.01.04 13:53
저는 괌 추천드려요 애기데리고 가기 딱 만만한 곳인거 같아요~
pic 나 하얏트 가 애기데리고 가기엔 좋구요
저는 자유여행 이엇고 대부분 숙소만 잡아도 워낙 섬이 크지않고 교통이 편리하게 때문에 패키지 않하셔도 될거에요~
사람마다 틀린데 쇼핑몰이나 아울렛에서 저는 애기 옷 괜찮은거 많이 건졌었어요 ㅎㅎ
거의 돌아올때 캐리어에 애기옷들만 그득했었다는 ;;;
시계 매장은 보며 군침만 질질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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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5.01.06 22:39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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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5.01.05 16:31
비행기 안에서의 고생은 아기들마다 복불복인 거 같습니다. 호텔은 보통 하얏트가 전통의 강자라고 말씀들 하시고 이번에 리노베이션 후 오픈한 롯데호텔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유아용 폴로가 국내랑 가격차이가 워낙 심해서 엄마들이 보통 정신을 잃고 마구 쓸어담기 딱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기도 있으시니 렌트카 추천 드려요 길은 주요 도로가 딱 2개 밖에 없어서 금방 적응하실 듯 합니다. 마일리지 티켓 있으시니 리조트 검색 잘 하셔서 굿딜에 가시기 바랍니다. 호텔 비교 사이트도 보시고, 해당 호텔의 패키지 딜도 직접 확인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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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5.01.06 22:40
상세한 답변에 추천 한방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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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슨리
2015.01.05 18:39
저도 괌 추천드려요,,애기랑 놀기 딱 이고요, 쇼핑할곳도 사이판보단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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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5.01.06 22:40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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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15.01.07 13:44
괌이 좋은 것 같아요.
렌트도 한국에서 예약 후 공항에서 받으면 저렴하구요, 도로도 쉽고 섬도작아 이틀 열심히 타운전하시면 보면 괌이 손바닥에 있습니다 ㅎㅎ
위에 분들 말씀처럼 아기 옷 쇼핑하기도 좋구요.ㅎ
사족을 달자면... 호텔은 저는 수영장 기준으로 고르는 편인데...
괌이라면 쉐라톤도 한번 가보세요 ^^ 프라이빗 비치는 하야트이지만
수영장만 보자면 쉐라톤이 이기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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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ator
2015.01.07 18:20
댓글 감사합니다, 수영장도 바다도 욕심나는데 애가 어려서 수영장에 더 비중이 가는 것같습니다.
아~~무지하게 고생하실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일단 16개월이면 5시간 비행 쉅지 않습니다..
괌의 호텔중 시내에 있는 하얏트나 아우트리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