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인도

인도는 꼭 한번 가고싶은 곳인데...

인도는 저에게도 좀 안맞는것 같아요. 동남아 여러 나라들은 좀 괜찮은데. ㅎ

인도는 정말 소가 대접받는 나라가 맞네요. ^^

인도는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성폭행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가기가 좀 그렇네요..

인도분들 많이 시끄럽고, 향이 강한 음식을 직접 집에서 요리하다보니 이웃으로 살기는 부담스럽운것 같습니다. 몇 인도가족이 들어오면 이곳 싱에선 바로 콘도시세도 떨어지는것 같구요

제가 제일 싫어했던 출장지네요.  사실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ㅠ

인도인들을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저는 별로입니다...

외국살다보니 중국인들 다음으로 많은게 인도인들인데, 백인에겐 굽신거리고 아시안은 무시합니다..

아시안 손님한테 카드,거스름돈 던지고, Thank you 잘 안합니다... 그러다가 이해관계에 처하면 헤헤거리며 친한척 합니다..

공공질서 안지키고 일도 아무렇게나 합니다... 최저임금을 줘도 일을 하므로 가는곳마다 있습니다...(주유소..맥도널드..버거킹...피자헛...각종 판매점)

말뒤집기를 밥먹듯이 합니다...인도인과 엮일때는 꼭 문서화해 두어야 합니다... 그런반면 셈이 빠르고 같은돈주고 고학력을 고용할수 있어서 매니져급들도

인도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날은 내가 인도에 살고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가는곳마다 인디안들이....ㅠㅠ

회사에서 인도에 파견 다녀오신 분들 말씀에 따르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중 인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미리 지옥을 경험해 보고 오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인도에 6개월 출장가서 있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올리신 마이소르도 가봤구요. 마이소르는 야경을 봐야 되요. 간만에 기억이 나네요. ^^

인도인들 뒷통수 잘치키로 유명하죠,

미얀마 가니 인도계 미얀마인은 두가지라 하더군요,

당신에게 뒷통수 친 인도인, 뒷통수 칠 인도인 ㅋㅋ

그런데 솔직히 인도는 안전만 보장 된다면 꼭 가보고는 싶습니다 ㅎㅎ

인도여행 = 지옥여행.  완전 공감됩니다.ㅎㅎ

인도는 언제 한번 꼭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나중에 인도가 좀 개끗해지고 도로좀 정비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한번은 가보고 싶은 나라이네요.

인도인에 대한 편견은 극히 개인적이라 생각됩니다.

인도안에서도 살기가 빡빡하니 사람들간에 인정이 매마를 수도 있겠죠.

제가 미국생활 오래하면서 여러 인도사람들을 접해봤는데 극히 개인차가 심합니다.

어떤 인도인들은 정말 무섭기까지 할 정도로 인색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정말 부처님의 후손처럼 착하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래서 전 지금도 좋은 관계로 있는 친구들중에 인도친구들도 꽤 있답니다. 

가보고싶은데 치안걱정때문에...ㅠㅠ

기승전IWC^^

부럽요 ㅋ

마지막은 IWC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시네요 이뻐요!!

저도 인도 한번 가보고싶네요.ㅎㅎ

놀러가보고싶네요 ㅎ

안좋은 추억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다시 가보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