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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자전거에 푹 빠지신 분이 계시길래 저도 함 올려봅니다. ^^

 

요즈음 자전거에 다시 빠져 타포를 소흘히 하게 되네요. ㅜㅜ

 

얼마전 부터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다시금 밤마다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이게 점점 빠져들게 하네요 ㅎㅎ

 

물론 아직은 초보인지라 살랑살랑 밤마실 수준입니다.

 

글구 자전거도 역시나 시계만큼 알면 알수록 지출이 커지는 아주 나쁜(?) 취미 생활이 되는것 같아요. ㅋㅋ

 

단순히 건강 생각만 한다면야 생활자전거로도 충분히 운동이 되겠지만...

 

이놈의 허세!~ 때문에 자꾸만 예쁜 디자인을 찾게 되네요.

 

전 장르가 미벨인지라 다른 MTB나 로드보다는 출혈이 덜하긴 합니다.

 

그럼 여기서 자전거 사진도 함 올려봅니다.

 

혹시나 천안에서 밤마실 수준의 자전거를 타고 계시는 타포 횐님 있으시면 언제 함 같이 타세요!~ ^^

 

IMG_0584.JPG

 

이놈은 입문하기에 딱 좋은 티티카카 스피더스라는 놈입니다. (미니 스피린터로 나름 가성비도 좋고 아주 잘 나가는 자전거죠 ^^)

 

IMG_0606.JPG

IMG_0610.JPG

 

이놈은 어제 택배로 받은 다혼의 벡터라는 놈입니다. 접이식 자전거죠. 아직 제대로 시승은 못해봐서 뭐라 설명드리긴... ㅎㅎ

 

암튼 자전거도 좋아하시는 타포 횐님들과 언제 같이 함 라이딩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

 

이상 허접 초보라이더 였습니다.

 

이제 곧 퇴근시간이네요. 횐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네요.

 

그럼 전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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