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예전엔 asus rog 류 등의 스타일이 좋았습니다.
razer 의 검 녹에 끌려 허우적 거리고, 신생 strix 역시 좋아했습니다만....
요즘은 작고 클래식한게 점점 더 좋아지는군요.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로지텍 mx anywhere 2 입니다.
해피해킹 pro2 type_s 입니다.
예전엔 보드 그래픽 카드에 맞춰 케이스와 입력장치를 세팅했다면 지금은
키보드 마우스에 맞춰 나머지 시스템을 세팅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요런 느낌으로 세팅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ㅎ
모니터는 별수 없지만 나머지 시스템으로 조화를 한번 맞춰보고 싶네요.
다행이 금형일을 하는지라 커스텀 고수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직업빨(?)로 조금은 커버 가능한데...
항상 이놈의 귀차니즘이 문제입니다.
그나마 막귀라 사운드 쪽에 관심없는걸 다행으로 여기며 살아요. 관심있어 봐야...지를 돈도 없지만 ^^:;;
댓글 10
-
업무상 숫자패드가 필요한 상황만 아니면 콤팩트한 키보드를 써보고 싶기는 한데...
-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때문에 결국 해피해킹은 정리하고 저는 FC660C로 안착했습니다. ㅜ.ㅜ
그래도 가끔 해피해킹이 생각납니다. ㅠ.ㅠ
-
저는, 토프레 리얼포스 하이프로(베이지색+진회색) 사용하는데, 디자인/색감/키감 아주 아주 레트로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
참좋은기술♣
2015.11.16 05:05
우와 키보드 귀엽당 ㅎㅎ
-
마음이아포염
2016.05.23 21:04
그래도 ... IT는 새기기가... 좋은게 아닐가요 ㅋ
-
zakk14
2018.03.04 17:20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
비야57
2018.10.15 04:46
멋져요.. 클래식
-
삼성특공
2018.11.07 19:56
ㅋㅋㅋ오랜만에 보는 키보드인데요
-
신욱진
2020.01.06 13:57
귀여워요 ㅋㅋ
예쁩니다^^
저도 학생때 처음 가지게 된 컴이 애플을 그대로 복제한 melum이라는 키보드 본체 일체형이었는데 자꾸만 그 놈이 그리워지더군요......
직접 그 놈들을 만들려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데 놀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