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만들기] 저의 소소한 취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타임포럼에다 글을 남기네요.

저의 소소한 취미는 레고입니다.

요즘 레고가 대세(?)이다보니 타임포럼에도 은근 레고 좋아하시는분들이 있으신듯합니다.

아무튼

얼마전에 사용승인이 떨어진 저의 Dark Grey House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가지고 있는 부품들중에

가장 많은 색상이 진회색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진회색집이 되었네요. ^^

단독주택은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파트같은 복합건축물보다 이런 단독주택이 만들기 훨씬 어렵네요.

이제부턴 내부사진입니다.

아직 실내는 마무리공사중이라 조금 어수선합니다. ^^

외관만들때도 고민의 연속이였지만

내부공간 나누는게 정말 어렵네요.

기본적으로 동선도 신경써야하고

죽은 공간이 안 생기게 적절하게 공간배분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아파트같은 구조에만 익숙하다보니

고정관념 깨기가 쉽지않습니다.

내부타일도 깔아야하고

앞으로도 할일이 많네요.

조만간 다른 창작물들도 올려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취미를 찾아헤매는분들께

레고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