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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가족들의 휴대폰, 인터넷 체계를 정비하면서


SKT 온가족 할인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런거 잘 챙기는 것도 men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ㅎㅎ


온가족할인이란건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가족들(대충 부모 조부모 아들 손자 + 그들의 아내, 형제 정도 범위입니다) 5명의


skt 사용연수가 20년이면 30%, 30년이면 50% 휴대폰기본료를 할인해주는 정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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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범위가 넓죠? ㅋ)


여기에 위 5명의 가족의 인터넷회선 (2개까지)의 사용연수도 포함이 됩니다.


그리고 그 포함된 인터넷회선 요금또한 위의 할인률 적용을 받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합계 30년을 채우게 되면..


온가족의 휴대폰요금 + 인터넷요금이 반값이 되는거죠.


연간으로 따지면 1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도 볼 수 있겠죠?


깊이 들어가면 이게 뭐 중복할인이 안되고, 약정할인 기간은 온가족연수에 포함이 안되고


막 복잡한게 많아서.. (치사하게...) 사실 정작 저 30년을 채워 50% 할인을 받기란 정말로 쉽지가 않습니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휴대폰의 경우 명의를 변경하면 기존 사용 년수 실적이 다 날아가는데..


인터넷의 경우는 생판 남에게 명의를 이전해주어도, 이전 사용 년수 실적이 유지가 된다는 점입니다.


즉, (이론상) 15년 사용한 인터넷 회선 2개만 확보하면,


그 사람의 가족들 5명은 휴대폰 요금이 반값이 된다는거죠 ㄷㄷ


이러한 이유로..


장기간 사용년수가 쌓인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 회선은 생각이상으로 좋은 값에 거래가 됩니다.


30년을 채워 50% 할인을 만들어보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의외로 많거든요.


(저도 9년이상 된 회선 하나 구하고 있다는... ㅎㅎㅎ)


시세가 1년치당 2~3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더군요.


10년 이상 회선은 30만원 이상에도 거래가 되구요.


(주된 거래 장소는 중고나라 또는 뽐뿌 등인것 같더군요 ㅋ)


참고로 예전 하나로밴드가 현재의 SK 브로드밴드입니다.


별 생각 없이 sk 인터넷 쭉 사용해 오셨던 분들..


회선 명의 판매 + 타사 인터넷 신규가입 사은품 신공으로


짭짤한 비자금을 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ㅎ ^^


c.f. 저는 특정 통신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내용을 잘 보시면, 특정 통신사에게 그리 득이 되는 내용은 아니라는걸 아실 수 있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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