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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까지..전투화를 잘 안신는 직업과 성격인지라..(중요한 거래처 사장님들 뵐때나/동창회정도만 신는)

 

테스토니 한녀석으로..어영부영 보내왔드랬죠.. 

 

근 3년.. 제가 험하게 신었나 봅니다.(비와도 신고 관리도 안하고..) 이녀석이 맛이가버렸네요..

 

특정부분의 데미지가 아닌 전체적 노쇠화(?) 라고나 할까요..

 

휴..이제 이립의 나이도 되었고..슬슬 주변녀석들 봄.가을에 결혼소식이 들리네요.

 

기존에 녀석 보낼겸 새로운 전투화 하나 장만해볼려하는데..

 

테스토니 말고..괜찮은 브랜드 있으면 추천드립니다.(이녀석 다좋은데 뭐랄까요.. 너무 오래신으니 정이 드는게 아닌 딴걸 경험해보고싶은)

 

예산은 뭐 구두가 절 태운다는 생각들정도로 뜨억 하는 가격만 아니면됩니다.(100~300정도만 안넘는다면;)

 

벨루티나 웨스톤등등의 메이커에서.. 무난한 디자인으로 괜찮은녀석 알아보고 있는데 다른녀석들은 도통모르겠네요 ㅜㅜ

 

 

 

p.s:안도와주시면 수트에 운동화신고 나갈지도..ㅜ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