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어폰과 헤드폰이 보이네요. ㅎㅎ
저도 데스크 헤드파이 올려봅니다. ㅎㅎㅎ
작은 프리앰프, 파워앰프, DAC 이렇게 세가지 모두 사용하다가 거추장스러운거 다 치워버리고 요즘은 작고 간편한
DAC 하나만 사용하고 있네요.
젠하이저 HD700 이라는 헤드폰은 최고급모델인 HD800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HD600번대 사이에 있는 나름 플래그쉽
모델인데 600과 800 사이의 어중간한 위치로 애매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실제로 700모델이 없는줄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HD700은 실내음감용
빗츠 스튜디오2는 아웃도어 용이긴하나... 밖에서 헤드폰을 잘 착용안하고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집에서 통화할때 아주 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슈어 SE535ltd 이어폰은 차 안타고 나갈때 아웃도어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AC겸 앰프는 오디오테크니카의 AT-HA70USB라는 모델인데 국내에 사용하시는 분이 거의 없어서 정보도 잘 없구...
그냥 따로 전원필요없고 USB에 꼽기만하면 작동되고 작고 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스텀 키보드로 키캡놀이하는것도 또 다른 오덕후의 세계인데... 혹시나 이런 취미도 갖고계신분이 와홀에도 있을까싶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타포니 시계도 한방 올려줍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음악을 자주듣지 않아서 음감장비에는 더이상 욕심이 생기지 않네요. ㅠㅠ
혹시 비슷한 취미 같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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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크기랑 옆에 앰프들만 봐도 ㅎㄷㄷ해 보이네요.
스피커를 사용한 시스템까지 손대기는 아직 엄두가 안나더군요. ㄷㄷㄷ
전에 친구따라 오디오쇼 따라갔다가 괜히 갔다는 생각이... (소리들이 너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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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계신 장비가격 대략 200~300 만원 정도의 데스크파이 분리형 시스템만으로도 충분히 신세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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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10.10 22:14
저도 스피커를 통해 듣는 소리가 더 좋더군요..
AR에 ATC라.. 소리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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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6.10.09 22:51
저는 pha-3+z7 조합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hd800과 hdvd800 앰프 조합이 궁금하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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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800 이나 HD800S 가 제대로 구동되면 공간감면에선 ㅎㄷㄷ 입니다 헛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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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기기는 소니것도 상관없는데 헤드폰 같은건 소니것이 안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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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700 이 외형은 800 에 가깝고, 소리는 600 에 가미된 음색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비교했을때 이야기이고 충분히 좋은 리시버죠 헉헉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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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실제로 국내에서는 HD700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찾기는 힘들더라구요.
뭐든 눈이 높아지면 큰일이라 지금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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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e
2016.10.13 12:59
그 와중에 오데마피게가 제일 눈에 갑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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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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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지
2017.03.08 10:45
왠치 클럽에 온듯한...느낌이...ㅋㅋ
디제잉부스에서 느끼던 색감이 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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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터
2017.03.18 08:55
스피커, 시계, 키보드까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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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공
2018.11.07 19:54
와 스피커... 쩐다ㅠㅠ부럽습니다.
작년 HD800 및 베어다이나믹 하이엔드급 헤드폰 들에 몇가지 DAC 들을 연결하여 들어봤는데 결국은 그냥 스피커를 통해 듣는 음악이 가장 좋더군요 중고등학교 워크맨부터 소리생활을 시작해왔지만 가면 갈수록 커지고 커져서 컴퓨터 스피커는 다인오디오 거실에서는 ATC 대형기까지 손대게 되더군요
시계만큼이나 중독성이 찐~한 취미죠
P.S : 에구... 어떤 이유인지 정상 사진도 이곳에만 올리면 옆으로 누워버리는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