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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01429.jpg CAM01441.jpg 안녕하십니까

한동안 시계에 취미 시들시들하다가 이제는 카메라쪽으로 넘어갔네요

근데 시계괜찮은거 하나정돈 있어야지 겠다싶어 세이코 마린마스터

중고 구매하려고 정말 오랜만에 타포 들렸네요

요샌 카메라에 취미 붙였는데..

이게또 은근히 시계랑 비슷한 면이 많네요...

다행이 아직 라이카나 핫셀같은 끝판왕까지는 안가봤지만....

일단 사진이란 취미 가져보니 장비병....이놈의 장비병만 아니면 참좋은 취미더군요

더구나 시계는 자기만족이지만 사진은 가족이나 지인들 이쁘게 찍어주니 참좋아하더군요

사진속의 렌즈가 거의 섭마 신형 한대값인데...물론 제건아니구요..-_-;;

저거들고 지하철 한번 타니까 사람들이 다 처다보더군요 ㅎㄷㄷ

세이코 마린마스터 정도면 뭐 훌륭하게 잘 찰수있겠죠?

지금은 제손엔 저렌즈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