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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덜컥 사버렸지 말입니다... newfile

    회원님들 한 주 잘 마무리 하셨습니까~ 어느덧 4월의 마지막 금요일이네요. 그렇게 갯수를 줄여야 한다며 다짐 또 다짐을 했건만... 참지 못하고 또 하나 들여왔습니다. 이번엔 빈티지 아니고 새걸로 사왔구요 ㅎㅎ 제 서식지에는 적당한 매물이 없어 그냥 해외직구로 질러 버렸습니다. 오늘부터 함께하게 된 시계는 Q Timex Chronograph 입니다~ 그럼 사진 먼저 갑니다. 부랴부랴 올린다고 따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예상외로 고급지고 큰 박스에 들어와서 놀랐고 착용해보니 여느 Timex

  • 만 14년이 되어가는 구구구? PO 관련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newfile

    2010년 6월에 잠실롯데에서 구매한 구구구구구 PO (42mm) 검은색 베젤이 오늘 첫 오버홀( 2달전까지 월 오차 3분미만이였는데 한순간에 ㅎㅎ ) 다녀왔습니다 잠실롯데에 의뢰해서 진행했고 (88만원) 막상 받고 보니, 이 상태에서 판매를 하면 어느정도 가격이 나올까 하는 궁금증이 있어 장터를 조회해봤지만 워낙 오래된 모델이라 거래나 이런것도 없는거 같네요. 2010년 6월 구매시 받았던 모든 물품들과, 오늘 오버홀 받아올때 작고 귀여운 빨간통에 넣어주던데 모두 보관중입니다. 버

  • 불금의 시작 newfile

    불금의 시작 불타지 않고 가족과 함께 휴식을 가지려 합니다 주말의 시작은 파네와 함께

  • Navigator Timer. newfile

    적당한 사이즈로 빈약한 손목을 가진 저에게 나름 잘 어울리는 복각 GMT 입니다. 조금 어두운 톤에 스틸 색상, 돔글라스, without X 로고.로 요즘 자주 착용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스카이드웰러 민트그린 첫날 newfile

    오늘 처음으로 스드 차고 마실 댕겨왔습니다 .. 개봉 !! 색감 미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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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G24] Vacheron Constantin 포토 리포트 file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복잡시계 맛집(햄버거 맛집) 바쉐론 콘스탄틴 포토 리포트 시작합니다. 리치몬트 소속의 브랜드 중, 바쉐론 콘스탄틴은 지난 몇년간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홀리 트리니티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260주년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57260의 후속을 소리소문도 없이 WWG24 에서 선보였습니다. (내년이 270주년인데 내년엔 얼마나 더 대단한걸 준비중인건가요?) 자세한 노벨티에 대한 설명은 다름없이 시계전문 유튜버 Tic Toc 님의 영상

  • 지진과 여진 (BLNR득템기) file

    제가 사는 곳는 미국 동부쪽이라 지진 같은건 거의 나지 않고 나더라도 1.x 정도나 날까 싶어서 보통 모르고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만 오늘은 아니더군요. 근처 뉴저지에서 4.8 짜리가 난 모양이라 아침에 커피 마시는데 주방에서 냄비 뚜껑이 딸그락대는 소리가 나고 와이프는 식탁 밑으로 들어가고 저는 그냥 뉴스 보고; 뭐 그랬습니다, 지진은 처음 느껴보는 터라 신선하더군요. 하여튼 와이프에게 붙잡혀 안전 불감증에 대한 강의를 듣던 도중 전화로 여진이 왔습니다. 전 이때다 싶

  • [스캔데이] 바다에서, 들판에서 file

    오랜만에 스캔데이 맞춰 올려봅니다.^^ 이제 곧 무더워질 것 같습니다. 더운 계절을 좋아하지 않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ㅋ 곧 밀과 해바라기로 가득해질 모습을 그려봅니다. 보기에는 좋지만 여기도 무덥기는 매한가지이네요. 더울 때는 산으로 피신하는게 제일인 듯 합니다. 하지만 당장의 주말부터 잘 보내야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WWG24] MB&F, URWERK 포토 리포트 file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제네바에 현지시각 밤 11시 경에 도착해서 저질체력으로 밤새 허우적 대다가 WWG24 가 시작하기전의 꿀같은 하루를 허비 하기가 아쉬워서 아침 일찍 부터 밖으로 뛰쳐 나가 보았습니다. 몇년만에 관광객 모드로 기억을 더듬어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여행 전문 유튜버 틱탁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숙소는 워치스앤원더스가 개최되는 팔렉스포까지의 셔틀버스 이동을 감안하여, 제네바 역 근처로 정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제

  • 3월의 마지막 날. file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의외로 쌀쌀해서 파네라이 차기에 좋은 요즘이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오전에 바티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흐리고 미어 터지는 가운데 사람 구경 실컷 했습니다. ㅋ 얼마 전 오랜만에 올려 본 176 with 케빈 아모입니다. 세월의 흔적들이 이제 스트랩에서도 묻어납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마트에서 샐러드 한 개 사고 밖에서 먹었습니다. 뭐 저만 그런 건 아니구요^^;; 간단한 샌드위치나 샐러드 정도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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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롤렉스 신상들인가 봅니다. file

    롤렉스 포럼 보다가 보니 어디 매장 비디오가 나온 모양입니다. 특별히 멋져 보이는 건 없는데, 굉장해 보이는게 있네요. ㅎㅎ 오랜만에 검정 스틸 지엠티가, 아니 검정/회색 지엠티가 돌아왔네요. 그나저나 저 딥시, 정말 여러 의미로 굉장해 보입니다. 이거 외에 쥬블리 제엠티도 있고 뭐 그런 모양입니다. 기대되네요. 하여튼, 좋은 아침 되세요.

  • 문워치 케이스백은 참 가격대비 마음에 들어요 file

    1861 버전 때도 괜찮았는데 현행은 그것보다 조금 더 다듬은 느낌? 무브먼트 보는 맛이 있는 시계들 중에서는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봐도 될까요 ㅎㅎ

  • [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file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별 의미는 없고 스캔데이겸 최근 착샷입니다 :) 두 브랜드에서 미드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모델들이기도 하고 드레스 워치 라인입니다. Breguet Classique Hora Mundi 독특한 점핑 방식의 월드타임이고 아시아 버전이면서 플래티넘 서울 에디션입니다. 최근에 바꿔준 스트랩은 유광 네이비 악어가죽에 실버스티치인데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 😊 하늘색 래커와 기요세 문양, 레이저세공한 지도, 브레게 블루 굽핸, 인그레이빙, 골드 태양과 달, 라피스라

  • [WWG24] PATEK PHILIPPE 포토 리포트 file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첫번째 롤렉스 포토 리포트에 이어서 파텍 포토 리포트 업로드 합니다. 아직 롤렉스 리포트를 보지 않으셨다면, WWG24 의 근황이 포함된 롤렉스 포토 리포트 먼저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https://www.timeforum.co.kr/brand_Rolex/20248505 파텍필립의 노벨티를 모아둔 쇼케이스는 항상 경쟁이 치열합니다. 남녀노소, 소비자, 프레스등을 가리지않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사진으로 담으려는 노력을 마다 하지 않죠. 노벨티 사진 보시죠. 각 노벨티에 대한 설명은 시계

  • 2024 파리 올림픽 크로노스코프 file

    W&W 끝나니 오메가에서 멋지 시계를 발표하네요. 동심원의 가는 무늬가 있는 약간 회색 다이얼색, 금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검은색 베젤이 잘 어울립니다. 요즘 오메가가 크게 좋아졌어요. 마감, 디자인... 직경은 43mm입니다. 수동칼리버! 아래 웹사이트에 금통을 포함한 다른 시계들도 감상하세요. https://www.omegawatches.com/watches/speedmaster/two-counters/paris-2024/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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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file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별 의미는 없고 스캔데이겸 최근 착샷입니다 :) 두 브랜드에서 미드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모델들이기도 하고 드레스 워치 라인입니다. Breguet Classique Hora Mundi 독특한 점핑 방식의 월드타임이고 아시아 버전이면서 플래티넘 서울 에디션입니다. 최근에 바꿔준 스트랩은 유광 네이비 악어가죽에 실버스티치인데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 😊 하늘색 래커와 기요세 문양, 레이저세공한 지도, 브레게 블루 굽핸, 인그레이빙, 골드 태양과 달, 라피스라

  • 브레게 무브먼트 오버와인딩 클러치 시스템 file

    쓰리핸즈 데이트 시계가 취향이라 브레게의 5177 디자인을 매우 좋아하고, 청판에 이끌려 아쉽지만 소유하고 있는 5177 흰판 로만을 내치고 ㅠㅠ 청판 에나멜로 새롭게 들였습니다 ㅎㅎ 디자인은 역시 심플하고 굳이고, 사이즈도 38로 손목에도 잘 맞아서 잘 착용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시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오늘 브레게 부띡에 맡기고 왔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사진 첨부... ㅎㅎ 글을 작성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제가 믿고 있던 시계 지식에 대한 무지가 드러나

  • [WWG24] MB&F, URWERK 포토 리포트 file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제네바에 현지시각 밤 11시 경에 도착해서 저질체력으로 밤새 허우적 대다가 WWG24 가 시작하기전의 꿀같은 하루를 허비 하기가 아쉬워서 아침 일찍 부터 밖으로 뛰쳐 나가 보았습니다. 몇년만에 관광객 모드로 기억을 더듬어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여행 전문 유튜버 틱탁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출장의 숙소는 워치스앤원더스가 개최되는 팔렉스포까지의 셔틀버스 이동을 감안하여, 제네바 역 근처로 정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제

  • 3월의 마지막 날. file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의외로 쌀쌀해서 파네라이 차기에 좋은 요즘이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오전에 바티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흐리고 미어 터지는 가운데 사람 구경 실컷 했습니다. ㅋ 얼마 전 오랜만에 올려 본 176 with 케빈 아모입니다. 세월의 흔적들이 이제 스트랩에서도 묻어납니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마트에서 샐러드 한 개 사고 밖에서 먹었습니다. 뭐 저만 그런 건 아니구요^^;; 간단한 샌드위치나 샐러드 정도는 후

  • TIME TO LOVE 💕 💕 💕 file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득템은 신고라 배워 일단 신고 합니다! M.A.D. 1 Jean-Charles de Castelbajac Limited - TIME TO LOVE 사랑할 시간입니다~~ 💕💞❤️💕💞❤️💕💞❤️💕💞❤️💕💞❤️💕💞❤️💕💞❤️ Raffle 종료 2일 남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M.A.D 의 세계로 달리시지요~~ https://shop.madgallery.ch/products/m-a-d-editions-raffles

Vintage/ETC ETC 또 덜컥 사버렸지 말입니다... newfile 준소빠 2024-04-27 02:34
Omega Seamaster 만 14년이 되어가는 구구구? PO 관련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newfile 뽕찢콘 2024-04-27 01:22
Panerai 불금의 시작 newfile 허윤석 2024-04-26 23:21
Japan Brand SEIKO Navigator Timer. newfile 지름신 2024-04-26 21:36
Rolex Sky Dweller 스카이드웰러 민트그린 첫날 1 newfile 아들만셋 2024-04-26 20:43
Panerai PAM183 1 newfile 규모수익체증 2024-04-26 17:39
Panerai [스캔데이] 오랜만에 532~ 1 updatefile humblebrag 2024-04-26 16:06
TAG Heuer 스캔데이 마지막 오토매틱😭 2 updatefile 앙부일구 2024-04-26 14:31
Omega Speedmaster [스캔데이]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1 updatefile Tic Toc 2024-04-26 11:09
Japan Brand SEIKO 오늘은 세이코 2 updatefile J9 2024-04-26 09:13
Breitling 저의 브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5 file 제무스 2024-04-25 16:48
Rolex etc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입니다. & 126000 op green. 11 updatefile 죠지리 2024-04-25 12:53
Rolex GMT master 펩시 1 file 분다버거 2024-04-25 11:14
Highend/Independent Highend 빈티지 피페 : 고릴라 시술을 마치고 14 updatefile 나츠키 2024-04-25 09:45
Breitling 슈오헤2(B20) 모델이 오버홀 하기 힘든편인가요~? 1 검정토끼 2024-04-25 08:52
Rolex Sky Dweller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스드 착샷 4 file 아들만셋 2024-04-24 22:06
Omega Seamaster 오랜만에 함께 외출~ 4 file 밍구1 2024-04-24 20:12
Omega Speedmaster 오랜만에 스피디 4 file LifeGoesOn 2024-04-24 18:18
Japan Brand CASIO 건담 느낌 간지!!! 7 updatefile 네버루즈 2024-04-24 17:56
Japan Brand CASIO 편안한시계 G shock g5600 6 file 죠지리 2024-04-24 15:36
Swiss Brand 단체샷 팸 앤 브랄. 4 file J9 2024-04-24 01:01
Omega Speedmaster [SpeedyTuesday] 스피디한 스피드마스터 바이브 8 file 준소빠 2024-04-23 23:26
Highend/Independent Highend 더블사인 pp와 아름다운vc 6 file 믓시엘 2024-04-23 20:46
Japan Brand CITIZEN 칠성조선소 & 풀루메 복어! 5 file 죠지리 2024-04-23 19:07
Panerai 오랜만에.. 오늘의 시계~ 4 file humblebrag 2024-04-23 16:09